땀이 너무 많은 다한증과 땀냄새, 청소년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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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손바닥 땀이 많아 힘들어하고 겨드랑이 냄새도 신경 써요. 치료 방법이 있나요?
핵심 답증상이 가벼우면 취침 전 땀억제제와 항균비누, 데오드란트로 관리하고, 심하면 수돗물 영동법, 보툴리눔독소, 수술 등을 피부과·흉부외과와 상의해요. 데오드란트와 땀억제제는 서로 다른 제품이에요.

다한증은 교감·부교감신경 기능 이상으로 필요 이상 땀이 나는 질환이에요. 국소 다한증은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에서 주로 정서적으로 긴장하거나 집중할 때 나타나요. 전신 다한증은 주변 기온이 높거나 감염, 당뇨, 임신, 갑상샘 기능 항진, 뇌하수체 항진, 약물 때문에 생겨 해당 질환을 치료하면 호전돼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으면 단계적으로 치료해요. 증상이 가벼우면 취침 전에 땀이 많이 나는 부위를 씻고 완전히 말린 후 땀억제제를 2~3회 발라요. 물기가 남은 채로 바르면 알코올 성분이 물과 반응해 따갑고 가려울 수 있어요. 손발바닥 다한증에는 전극이 달린 수조에 수돗물을 붓고 손이나 발을 담근 채 약한 전류를 흘리는 수돗물 영동법이 효과적인 초기 치료법으로 쓰여요.
증상이 심하면 보툴리눔독소(보톡스) 주사나 수술을 고려해요. 땀이 많은 부위에 소량을 주사하면 1~2주 뒤부터 땀이 줄고 용량에 따라 4~7개월쯤 효과가 있어요. 교감신경 절제술은 효과가 매우 높고 영구적이지만 수술 부위 외에서 땀이 많이 나는 보상성 다한증이 생길 수 있어요. 보툴리눔독소 시술은 피부과, 교감신경 절제술은 흉부외과를 찾아가세요.
땀악취증은 주로 아포크린 땀샘의 땀이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악취가 나는 거예요. 호르몬 분비가 활발하고 활동이 많은 10대 후반~20대 초반에 겨드랑이에서 흔해요. 가벼우면 땀억제제, 항균비누, 데오드란트로 관리하고, 겨드랑이를 항균비누로 자주 씻어 세균과 땀이 만나지 않게 하세요. 데오드란트는 이미 나온 땀을 세균이 분해해서 생기는 냄새를 없애는 목적이라 땀을 줄이는 땀억제제와 구분해서 써야 해요.
보존적인 방법으로 냄새가 해결되지 않아 일상생활에 심한 지장이 있으면 보툴리눔독소 주사나 아포크린 땀샘을 제거하는 레이저·초음파·수술을 생각할 수 있어요. 아이가 땀이나 냄새 때문에 위축되거나 학교생활이 힘들어하면 놀리지 말고 피부과 상담을 도와주세요.
- 땀이 많은 부위는 씻고 완전히 말린 후 땀억제제 바르기
- 항균비누로 겨드랑이를 자주 씻기
- 땀억제제와 데오드란트의 목적 구분하기
- 갑자기 온몸에 땀이 많아지면 당뇨·갑상선 등 질환 검사받기
- 일상에 지장이 있으면 피부과에서 치료 상담하기
주의할 점시술·수술은 부작용을 설명 듣고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한 뒤 결정하세요.
자료: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 많아도 적어도 문제인 땀 · 베이비뉴스 편집팀 정리
출처: 베이비뉴스 편집팀 · 의료 정보는 참고용이며, 아이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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