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씨랜드 참사 16년, 살아남은 이의 이야기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 1999년 6월 30일 새벽 1시 30분,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교사 544명이 잠자고 있던 씨랜드 청소년수련원에 불길이 치솟았다. 1층 콘크리트 건물 위에 컨테이너를 2층으로 쌓아 만든 건물은 삽시간에 불길에 휩싸였다. 화재는 유치원생 19명을 포함해 23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최나리(23·가명) 씨는 당시 불길을 피해 살아남은 생존자 중 한 명이다. 불과 일곱 살의 나이에 재난의 한가운데 섰던 그는, 이제 스물세 살 대학생이 되어 사람들 앞에 섰다. 최 씨는 사고 이후 자신이 겪었던 아픔을 사람들에게 사회 | 김은실 기자 | 2015-04-30 15:30 "소중한 아이들, 어른들 때문에 고통받지 말아야"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고석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어린이트라우마컨퍼런스에서 '트라우마 실제 사례-나의 트라우마 이야기'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물리적인 안전만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정신적 안전까지도 아우를 수 있는 밝고 행복한 세상, 어린이가 건강한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고석 한국어린이안전재단 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진행된 ‘어린이 트라우마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어린이 트라우마 사회 | 정가영 기자 | 2014-09-20 12:20 "트라우마 겪는 아이들, 사회가 보듬자"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큰 사고나 재난, 재해, 폭력 등은 아이에게 큰 트라우마를 남긴다. 트라우마는 정신적 외상을 말한다. 트라우마는 건강하게 자라야 할 아이들을 고통 속에 살게 하지만, 이 문제는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채 곪는 경우가 많다. 이는 평생을 괴롭혀 아이의 인생을 망가뜨릴 수 있다. 아이의 트라우마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조기의 적극적인 치료와 지원, 그리고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부분이다. 우리 사회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못했던 어린이 트라우마 문제를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19일 한국어린이안전재단(대표 고석)과 베 정책 | 정가영 기자 | 2014-09-19 19:30 배우 이유리, 어린이 트라우마 컨퍼런스 참석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홍보대사 배우 이유리 씨가 19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어린이트라우마컨퍼런스에서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홍보대사이자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주연배우인 이유리 씨가 19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어린이 트라우마 컨퍼런스에서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열린 컨퍼런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베이비뉴스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사회 | 이기태 기자 | 2014-09-19 15:53 "어린이들의 트라우마, 사회적 관심 높아져야"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19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어린이트라우마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하늘색 리본을 들고 상징의식을 갖고 있다. 고석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 함종한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이유리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홍보대사 등이 함께 했다. 이기태 기자 likitae@ibabynews.com ⓒ한국어린이안전재단19일 서울시 중구 태평로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어린이 트라우마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트라우마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며 하늘색 리본을 사회 | 이기태 기자 | 2014-09-19 15: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