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방광·만성방광염 등 배뇨장애 스트레스 탈출법은?
과민성방광·만성방광염 등 배뇨장애 스트레스 탈출법은?
  • 윤정원 기자
  • 승인 2018.04.13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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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 방해하는 딱 달라붙는 바지, 장시간 오래 앉아 있는 것 피해야"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인애한의원 의료진. ⓒ인애한의원
인애한의원 의료진. ⓒ인애한의원

외출하기 좋은 계절, 봄이 왔다. 화창한 날씨에 꽃구경을 가고 싶어도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과민성방광이나 만성방광염 등의 배뇨장애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왜 과민성방광이나 간질성방광 만성방광염으로 고생인 사람들은 여행을 주저하게 될까. 일반적으로 방광은 300~400C정도가 소변이 차야 뇨의를 느끼게 되고 3~4시간 간격으로 배뇨를 하는 것이 정상이지만 과민성 방광등의 배뇨장애가 있으면 소변 참는 시간이 1~2시간을 못 넘기거나 소변을 본 직후에도 잔뇨감이 남아 바로 화장실을 가고 싶은 경우도 많다. 2시간이상 차를 타야 되는 경우라면 큰 고통이 된다.

과민성 방광 등의 배뇨장애로 오래 고생하면 소변에 노이로제가 걸릴만큼 스트레스가 심해서 신경쇠약, 우울증, 불면증과 화병을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 

혹시 배뇨가 좀 이상하고 불편하긴 한데 내가 과민성 방광일까 만성방광염일까 간질성 방광일까 또는 치료가 필요한가 고민이면 아래 배뇨장애 의심 증상들을 살펴보면 된다.

1. 하루에 8회이상 소변을 보는 경우(빈뇨)

2. 매일 소변을 보기 위해 자다가 2번이상 깨서 소변을 누러가는 경우(야간뇨)

3. 소변이 마렵기 시작하면 참을수 없고, 가끔 소변이 새기도 하는 경우(절박성요실금)

4. 외출할 때 화장실이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고 물이나 음료수를 마시는 것을 삼가는 경우

5. 낯선 장소에 갈 때 화장실의 위치를 먼저 확인하는 경우(불안증)

6. 뇨의를 갑작스럽게 강하게 느끼는 경우(긴급 뇨의)

7. 소변보는 횟수가 잦아서 업무에 방해가 되는 경우

8. 기침하거나 배에 힘을 줄때 소변이 가끔 새는 경우(요실금)

9. 커피나 오렌지쥬스를 마시면 소변이 갑자기 자주 보는 경우(과민성방광)

10. 소변이 차면 아랫배에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간질성방광 의심)

위의 증상 중에서 한두 가지라도 지속되고 있다면 과민성방광, 만성방광염, 간질성방광 같은 배뇨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고 진료 후에 치료를 시작할 필요가 있다.

어떤 병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조기에 치료가 시작되면 치료기간 또한 빠르게 단축된다.

일반적으로 배뇨장애를 포함한 방광이나 자궁쪽 질환들은 하복부 골반쪽으로 혈액순환도 저하되는 경우가 많아서 오래 방치하게 되면 신우신염, 신장염, 요로결석이나 골반주위의 통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는 불임, 난임이나 질염, 무월경, 계류유산 그리고 남성의 경우에는 전립선 비대증이나 발기부전을 유발하는 간접적인 원인이 될수 있다.

인애한의원의 의료진들은 “과민성방광증후군, 과민성방광염, 만성방광염, 간질성방광염,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여성요도증후군 등의 배뇨장애가 생기는 원인을 신장, 방광, 자궁, 간, 전립선의 기능저하로 보며 이의 회복을 위해 한약처방, 약침, 쑥뜸, 하복온열치료, 매선요법 등의 한방치료로 하복부, 골반쪽으로의 혈액순환의 개선을 돕는 것을 치료방향으로 한다”며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하복부가 따뜻해져야 전립선의 염증이나 노화를 더디게 할뿐 아니라 발기강직도, 조루 등 성기능과 정자건강도 또한 좋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일상생활에서도 남성여성 모두 하복부를 따뜻하게 하기 위한 온찜질, 돌뜸, 장요근 스트레칭, 케겔운동, 스쿼트운동, 가벼운 유산소운동 등을 추천하며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딱 달라붙는 바지, 장시간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애한의원은 방광염, 과민성방광, 소아야뇨증, 야간뇨, 요실금 등에 관한 높은 치료율 논문을 발표한 바 있으며 배뇨장애질환에 유명한 인애탕은 특허등록까지 마친 바 있다. 부산, 해운대, 정관, 김해, 장유, 밀양, 창원, 진주, 진해, 창녕, 울산, 포항, 경주, 양산, 대구, 구미, 영천, 군위 등 전국에서 과민성방광 만성방광염 간질성방광등 배뇨장애 진료를 12년째 보고 있는 네트워크 한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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