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장래희망 '없음', 수상한 가정환경조사
다다와 함께 읽은 그림책 큰 아이가 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가정환경조사'라는 걸 적어냈다. 그리고 2학년이 되고 난 뒤 얼마 전에도 같은 걸 적어냈다. 그때마다 당황스러운 게 있었으니, 그건 바로 '부모님이 바라는 장래희망'을 적는 일이었다. 큰아이가 7살 때 일이 생각났다. "흠, 넌 장래희망이 뭐야?" "... 몰라." "몰라? 나중에
다다와 함께 읽은 그림책 큰 아이가 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가정환경조사'라는 걸 적어냈다. 그리고 2학년이 되고 난 뒤 얼마 전에도 같은 걸 적어냈다. 그때마다 당황스러운 게 있었으니, 그건 바로 '부모님이 바라는 장래희망'을 적는 일이었다. 큰아이가 7살 때 일이 생각났다. "흠, 넌 장래희망이 뭐야?" "... 몰라." "몰라?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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