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이번 달, 무엇이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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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이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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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과 아이가 함께 자라는 법

나는 어린 시절 반려동물을 키워보지 못했다. 막연하게 동물에 대한 로망을 갖고 있었지만, 실질적인 지식은 갖고 있지 못한 그야말로 ‘초짜’인 이유다. 그런 내가 고양이에게 ‘입덕’한 것은 운명이었을까. 어떤 날 선물처럼 고양이가 찾아왔고 우리 가족이 됐다. 고양이는 세 살 난 성묘였고, 세 번의 파양 경험이 있어서인지 소심했다. 물론 나는 초보 집사였다.

칼럼니스트 이유하2018.01.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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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난 궁금한 게 너무 많아요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아이는 종종 나를 놀라게 했다. 무수한 밤을 머리 쥐어뜯으며 고민했던 의문들이 풀어지는 순간이기도 했다. 예를 들어 이런 식이다. “J, 어릴 때 왜 밤마다 울었어?” “응~ 배가 고파서.” 아이의 대답을 듣자니 뒤통수를 세게 맞은 것 같이 얼얼했다. “그러면 잠들기 전에는 왜 운 거야?” “응~ 괴물을 만날까 봐 무서워서.” 당연한

칼럼니스트 이유하2018.01.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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