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쁘띠엘린(대표 표순규) 출산·육아용품 브랜드 모윰의 ‘실리콘 플레이트 흡착볼’이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쁘띠엘린이 22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디자인 어워드로 미국 IDEA, 독일 iF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에 수상한 모윰 ‘실리콘 플레이트 흡착볼’은 흡착판이 넓고 중량이 커 초강력 흡착이 가능한 제품이다. 이유식부터 간식까지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플레이트 겸용 뚜껑이 함께 제공돼 활용성도 좋다고 모윰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어 "제품 내부에는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구획 설계를 적용하고 세밀하게 눈금을 표시해 사용성을 높였으며,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자기주도형 이유식이 가능한 육아템이다. 온도 변화에 강한 100% 국내생산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로 열탕소독이 가능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모윰 브랜드 관계자는 “실리콘 플레이트 흡착볼은 자기주도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이와 부모님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 육아템”이라며 ”제품력부터 디자인 경쟁력까지 인정 받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편안하고 즐거운 일상을 선물할 모윰만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윰은 젖병부터 빨대컵, 치발기, 쪽쪽이, 흡착식판 등 필수 출산준비물 라인업을 전개하는 국민 육아 브랜드로 안전한 소재와 우수한 품질의 육아용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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