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친화보육 실천 격려하고 지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가 관내 생태친화 보육을 실천하는 거점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현재 동대문구에는 미드카운티, 이문, 청솔, 해찬, 함께 행복한 어린이집 등 총 5곳의 생태친화보육 사업 거점 어린이집이 있다. 센터는 이 어린이집과 세미나를 열어 실천 과정에서 경험하는 어려움, 생태친화 보육 관련 생각 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친화 보육 실천 과정을 격려하고 지속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관련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학교법인 경희학원이 운영한다.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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