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광명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어린이집 교사의 보육일상을 담은 ‘보육교사 희로애락’ 사진전의 출품작 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인 보육문화에 대한 인식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사진전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전 주제는 ‘보육교사 희로애락’으로 ▲어린이집 일과 중에 느끼는 보육교사의 다양한 일상 속 감정을 표현한 사진 ▲보육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보육교사의 일상과 보람, 고충 등을 표현한 사진 등의 내용이 포함되며, 광명시 관내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보육교사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사진은 출품 규격에 맞춰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며, 응모자는 센터 홈페이지에 업로드 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출품작과 함께 접수기간 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이번 달 18일까지다.
공모된 작품은 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25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작품은 추후 액자로 제작 후 7월 중 열리는 ‘보육교사 희로애락’사진전에 전시해 지역 주민들에게 공개한다. 전시작은 일정 기간 전시 후 응모자에게 반환하며, 전시작으로 선정된 작품에는 작품 대여료를 지급하고 기념품, 액자, 도록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송정 센터장은 “이번 사진전은 어린이집 교사들의 보람과 사명감을 높이고, 보육현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개최했다”라며 “다양한 보육현장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관내 보육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육교사 희로애락’ 사진전 작품 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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