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분유포트 브랜드 최초로 국내 백화점에 입점한 ‘릴리브랩’에서 자동 출수형 분유포트 3세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자동 분유포트 3세대는 분유포트 본품과 스테인리스 뚜껑, 젖병 받침대, 출수구 세척 솔이 한 세트로 구성됐다. 기존 2세대 모델에서 출수량 조절 기능을 추가하고, 소재도 모두 의료용 스테인리스로 변경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자동출수 분유포트 3세대는 일반적으로 들어서 사용하는 주전자형과는 다른 원터치 방식이다. 10ml 단위로 출수량과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손목에 무리 없이 간편하게 분유를 제조할 수 있다. 무엇보다 한 번 끓이고 살균한 물을 38~85도 사이의 원하는 온도에서 영구 보온할 수 있기 때문에 밤중이나 새벽 수유 시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릴리브랩 분유포트는 친구 출산선물 추천으로도 인기를 얻으면서 15차 예약판매 완판 기록을 세우고 16차 사전판매를 진행 중이다. 육아 맘들 사이에서 분유포트 추천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는 등 필수 출산준비물리스트로 손꼽히면서 16차 판매 시작과 동시에 1000개 이상 판매라는 이례적인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라고 덧붙였다.
릴리브랩 3세대 분유포트기는 업계 최초로 내부부터 노즐까지 자동 분유포트 세척 기능을 적용해 베이킹 소다 또는 식초 투입 후 10분만 기다리면 언제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16차 사전구매 시 ▲14개월 무상 AS서비스 ▲출산일로부터 AS 연장 가능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릴리브랩의 자동분유포트는 누적 판매량 1만 건을 돌파한 것은 물론, 2021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와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 ‘유아용품 분유포트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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