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인기브랜드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곳
제23회 베이비페어 개막…350여개 브랜드 참가

㈜베페(대표 이근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 나눔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는 ‘제23회 서울국제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가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A, B홀에서 개막했다.
베이비페어는 2000년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10만 명 이상이 참가하고 누적 관람객 13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해를 거듭하면서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번 전시회에는 임신·출산·육아 관련 국내외 대표 3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올해의 신제품들과 많은 우수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코엑스 그랜드볼룸 101호 이벤트홀에서는 매일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태교강좌, 모유수유 강좌 등 다양한 강의가 진행되며 5일과 6일 양일간 행사장을 방문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손목보호대가 증정된다.
부대행사로 가족이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관람객을 위한 멀티 서비스 공간인 베페존에서는 아빠와 엄마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선물을 주는 포토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빠들을 위한 대디라운지에서는 아빠 수유실과 태블릿PC존이 구성돼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이 온라인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주최 측은 보다 편리한 관람을 위해 탄천주자창과 잠실종합운동장부터 코엑스 간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또한 전시장 내 의무실, 수유실, 대디라운지, 미아보호소, 유모차 대여소 등을 마련해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더욱 강화했다.
베페 홈페이지(www.befe.co.kr) 신규 회원가입자 또는 기존 회원은 행사 종료일까지 개인정보를 수정하거나, ‘베페’ 모바일 앱을 통해 무료초청장을 다운로드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베페 기프트 카드, 베페 롯데카드 소지자도 전 행사기간 동안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당일 유료입장 시 입장료는 5000원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대중교통 혹은 공공장소에서 임산부의 대한 공감과 배려가 부족한 상황 속에서 많은 예비맘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이러한 임산부들을 위한 배려와 사회적 인식을 고취시키고 보다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관람하고 육아용품 구매 정보 혜택도 받을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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