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유아특수교육학과 교수진과 협업해 긍정적 행동지원 등 3개 학습공동체 운영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고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김효정 센터장)는 관내 취약보육협약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전문가와 함께하는 그룹별 특성 소모임을 운영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센터는 장애통합보육 발전을 위해 장애영유아가 재원 중이거나, 취약보육에 관심이 높은 어린이집과 MOU를 체결하고 일대일 전문가 컨설팅, 그룹별 특성 소모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그룹별 특성 소모임은 중부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 교수진과 협업해 긍정적 행동지원, 행동수정,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주제로 총 3개의 학습공동체를 운영한다.
김효정 센터장은 “장애영유아 보육과정 지원을 위해 취약보육 학습공동체를 통한 고양시어린이집의 통합교사 역량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센터는 올해 하반기까지 취약보육 학습공동체를 각 그룹별 총 4회씩 소모임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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