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관련 사업 모니터링 등 개선점 제안 활동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전국다문화가족지원단은 오는 18일까지 다문화가족모니터링단과 다누리기자단을 모집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전국다문화가족지원단은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지원 활동가, 다문화에 관심 있는 유학생 또는 대학생 약 20명을 선발해 제7기 다문화가족모니터링단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이들은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이나 중앙 및 지방정부의 지원 사업 이슈 등을 모니터링하면서 개선점 등을 제안하고 월 2건의 활동보고서를 정기적으로 제출하게 된다.
또한 전국다문화가족지원단은 다문화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및 20~30대를 대상으로 제3기 다누리 기자단도 약 20명 모집한다.
다누리 기자단은 기사작성을 위한 글쓰기 교육에 참가하고 전국다문화가족지원단이 분기별로 1회씩 발간하는 다문화가족 관련 정보지 '레인보우 플러스'에 기사를 게재하게 된다.
다문화가족모니터링단과 다누리 기자단 활동 시 실적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 단원은 별도 시상한다.
자세한 사항은 다누리 홈페이지(www.liveinkore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요즘은 예전과 달리 다문화 가정이 많아진거 같아요
저희 집 근처에서도 다문화 가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