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 및 안산 시민 소통 확대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본오아이사랑놀이터(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 5호점) 프로그램 운영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이다. 본오아이사랑놀이터(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 5호점)는 저출산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양육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원받아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에 2021년 12월 9일 개소했다.
이번 장난감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지원사업을 맡은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양육 어려움 해소에 도움을 주며, 안산시민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맞춤형 양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양육자와 영유아가 즐거운,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 안산'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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