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이중 언어 습득하는 특별한 능력 있어
헬스데이뉴스 "7개월만 돼도 이중언어체계 충분히 습득"
국제결혼이 늘면서 가정에 두 개의 언어가 존재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그럭저럭 의사소통은 하는데 서로 모국어가 달라 하나의 언어로 통일하는 것은 어렵게 된다.
그럴 경우 제일 걱정되는 것이 아기다. 복잡한 언어 때문에 아기의 언어 습득 체계에 혼란이 올까 두려운 것이다. 또한 두 개의 언어로 인해 아이의 언어 습득이 지연될까봐 걱정도 된다.
지난 14일 헬스데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브리티시대학 심리학자 제넷 워커는 “아기가 7개월만 돼도 미묘한 이중 언어의 다른 체계를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이중 언어를 사용하면 아기는 스스로 이미 서로 다른 언어라는 것을 알아낸다는 것이다. 제넷은 “가정에서 이중 언어를 사용해도 걱정하지 마라. 이미 아기는 두 개의 언어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공동 연구가로 참여한 파리 디스카테스대학 주딧 거베인은 “두 언어를 들으며 자란 아기는 한 언어만을 들으며 자란 아기에게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전술(?)을 습득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지난 14일(현지시각)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지에 게재됐고, 보스톤에서 과학 발전을 위한 미국연합 정례모임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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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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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2013.02.19 23:16
오호라~
이야~ 이중언어능력이 있군요~
전 아무것도 모를꺼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래서 조기교육 하는
알**귄2013.02.19 18:41
이 기사는 네이버 메인기사로 나왔던 거네요 ^^
저희 부부는 자녀를 갖기전에 몽골이라는 특별한 나라의 언어를 배워서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분들을 돕는 기회가 있었어요... 아주 유창하진 않지만 그래도 의사소통은 할수 있는 수준... 아이를 키우고 나서도 봉사를 계속하고싶어 집에서도 사용하다보니... 혹시 아이가 영어나 중국어 같은 중요한 언어보다 몽골어에만 집착하면 어쩌지... 하는 마음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영어 중국어 일어를 무작정
CD로 들려주었는데요..
엔*맘2013.02.16 16:57
이중언어
언어에 대한 아이들의 흡수력은 대단한거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