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다가치 거점형 어린이집' 한마음 가족 운동회 개최?
강원 다가치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 운영 중 7개 그룹 34개소 어린이집 참가 중
초저출생 현상으로 영유아 수가 줄어들고 이에 따라 민간?가정 등 소규모 어린이집 운영 여건이 악화되며 보육서비스의 품질이 저하할 우려가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2024 강원 다(多)가치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에서는 참여를 원하는 소규모어린이집을 거점별로 그룹화해 어린이집 간 상호 소통과 공유, 협력하며 부모와 재원생에게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 총 7개 그룹 34개소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는데, 춘천3그룹, 동해1그룹, 속초2그룹, 인제1그룹으로 구성돼있다.
속초 다가치 거점형 그룹 소속 어린이집이 지난 15일 속초 청초생활체육관에서 '으샤으샤 한마음 가족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동회에는 까꿍어린이집, 장사어린이집, 소담서머힐어린이집, 미소지움어린이집, 해맑은어린이집 5개소의 재원생과 부모, 조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마을잔치를 연상케했다고 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으샤으샤 한마음 운동회’는 속초 거점형 다가치보육 참여 5개 어린이집이 함께 주관함으로서 운영비를 절감하고 영유아와 가족, 그리고 어린이집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어린이집과 가정에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홍춘자 강원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강원 다(多)가치보육 어린이집 협력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모든 어린이가 평등하게 질 높은 보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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