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사진, 잘 관리하는 방법
우리 아기사진, 잘 관리하는 방법
  • 이기태 기자
  • 승인 2011.01.21 14:31
  • 댓글 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 사진 어딨지?' '언제 찍었더라?' 고민은 그만

[연재] 수아란아빠의 '아기사진 클리닉'

 

"우리 아기를 담고 싶은데 사진이 잘 안 나와요, 어떻게 해야 해요?"

"거실에서, 방에서, 복도에서, 카페에서, 놀이공원에서, 길에서 찍은 사진이 왜 모두 다르죠?"

"찍는 사진마다 다 흔들린 사진뿐이에요."


"사진 관리는 어떻게 하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담기도 하는데, 도대체 카메라는 어떤 거 쓰죠?"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아기 사진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에요."

"사진 너무 어려워요. ㅎㅎ"

 

참, 물음이 많죠? 많은 엄마들과 예비엄마, 보육교사 선생님께서 사진에 대해 궁금한 게 많은 가봐요. 베이비뉴스가 창간한지 그리 오래되진 않았지만 취재하면서 만난 이들은 한결같이 도대체 아이들 사진을 어떻게 담느냐고 묻는 거예요.

 

'수아란아빠'로서 여러 엄마들과 선생님 여러분과 함께 아기 사진을 담는데 고민거리를 나누고 일상생활 안에서 어떻게 하면 보다 이쁘게, 보다 재밌게, 보다 즐겁게 사진을 찍고, 나누고,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해보려고요.


흠, 말은 '아기사진 클리닉'이지만, 사진에 대해 수다를 떠는 거라 생각하면 좋겠죠, 뭐.(원래, 일할 땐 필요한 말 이외의 말은 잘 안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Tip : 디카로 찍었던 사진을 잘 관리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같은 사진파일 이름이 있는 줄 모르고 덮어쓰기 했다가 예전 사진파일이 없어진 경우가 있을 거예요. 또 '그 사진이 어디 있지?' '언제 찍었더라?', 하는 답답한 경우가 있을 법해요.

 
디지털카메라는 사진을 담으면 메모리카드에 자동적으로 폴더가 생기죠. 폴더에 'P1092001' 혹은 'IMG_0001' 이런 식으로 저장된 사진 파일들이 생기죠. 메모리카드에 저장돼 있는 사진들을 일단, 컴퓨터에 옮길 때(이동하기나 복사하기) 컴퓨터에 큰 카테고리 폴더를 만들고 '촬영한 날짜'로 정한 폴더를 만들어 사진을 넣어두세요. 예를 들면, [2011_01_21 우리아기 첫 목욕시키기] 이런 식으로요. 그러면, 사진폴더가 연단위, 월단위, 일단위로 구성되면 찾아보기가 편하고, 사진파일이름이 중복돼 지워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편리하답니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사진 폴더를 만들 때 큰 카테고리를 만들고, 날짜별로 폴더를 만들어 사용하면, 사진 파일끼리 중복되거나,  덮어쓰기가 돼 삭제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사진 폴더를 만들 때 큰 카테고리를 만들고, 날짜별로 폴더를 만들어 사용하면, 사진 파일끼리 중복되거나,  덮어쓰기가 돼 삭제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비오는 날 유모차에 태우고 시장에 가던 중 빗방울에 호기심을 보이는 둘째 딸아이를 담았다. (감도 640, 셔터속도 1/50초, 조리개 f4.5)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비오는 날 유모차에 태우고 시장에 가던 중 빗방울에 호기심을 보이는 둘째 딸아이를 담았다. (감도 640, 셔터속도 1/50초, 조리개 f4.5)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수아(6)와 아란(3) 두 딸의 아빠이며 2011년 8월이면 세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입니다. 두 딸의 이름을 줄여 '수아란아빠'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대학에서 시를 공부했고, 12년째 다큐멘터리, 르포, 뉴스 사진가로 일하며 늘 현장을 찾아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베이비뉴스 사진팀장으로 일하며 늘 아기와 엄마, 그리고 선생님이 있는 현장에서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개인 홈페이지 겸 블로그 주소는 www.leekitae.com, 페이스북 주소는 https://www.facebook.com/kitae.lee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실시간 댓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8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o**** 2011-04-20 14:24:00
해도 해도 정리 안돼요. ^^;
정말 폴더 만들어서 100일까지... 200일까지.. 이래 저래 나눠 놓았는데..
참 힘들더라구요.
돌전까지는 그래도 돌잔치 한다고 좀 정리 했지만..
그 이후에는 너무 안돼더라구요.
아고.. 신랑

wo**** 2011-04-15 00:37:00
사진이.
너무 이쁘네요.
빗방울... 이쁜 아가의 모습.
아이들 사진 관리 어렵지만

brose**** 2011-04-14 23:53:00
정리 잘하는 울 신랑..
저는 완전 덜렁이인데 꼼꼼한 남편덕에 아들래미 사진 관리를 잘하고 있네요..
cd에 날짜랑

dnwls**** 2011-02-28 08:09:00
아이사진관리..
아이사진정말 너무 많이도 찍고 잘나온사진 못나온사진 추리기도 힘들어서

qer**** 2011-02-18 15:03:00
좋은~
좋은정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8길 111 우명빌딩 2~4층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일 : 2010-08-20
  • 일반주간신문등록번호 : 서울 다 10138
  • 등록일 : 2011-01-11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 (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Copyright © 2020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