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행 비즈니스 티켓 75만 5000원 특가 판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오는 6월 9일부터 인천-발리 구간을 운항하는 항공편을 주 6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도네시아의 국영항공사로 현재 주 5회 인천-발리 구간을 운항하고 있다. 6월 8일부터 주 6회 매주 월, 화, 목, 금, 토, 일 오전 11시 5분에 발리행 비행기를 증편 운항하는 것. 투입기종은 현재 운항하고 있는 기종과 같은 A330-300 항공기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가족여행과 신혼여행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발리’로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이 주어지고, 보다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출발하는 인천-발리 항공편 비즈니스 클래스 요금을 75만 5000원(유류할증료, 공항세 불포함)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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