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백제문화단지, 전통혼례장으로 개방
충남도, 5월부터 혼례장소로 개방하기로

충청남도가 오는 5월부터 부여군 규암면 합정면 일원에 있는 백제문화단지(소장 하광학)를 전통 궁중혼례장으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혼례장으로 공개된 백제문화단지는 3276㎡ 규모의 부지에 백제 왕궁 사비궁을 비롯해 백제 시대 계층별 주거지, 사찰 등을 재현해 놓은 문화단지다.
이곳에서 전통혼례를 희망하는 신랑 신부는 웨딩컨설팅을 통해 장소사용을 신청하면 연중(휴관일 제외) 전통혼례를 올릴 수 있다. 전통혼례에 참석하는 하객에게는 결혼식 당일에 한해 백제문화단지 무료 입장 혜택을 준다.
충남도는 백제 왕궁을 재현한 고궁에서 전통혼례를 치르게 함으로써 신랑 신부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하객과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결혼식 외에도 금혼식, 은혼식, 결혼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커플에게도 전통혼례장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 041-635-7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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