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를 쓰고 싶지만 어디에 쓸지 고민하는 부모들, 현재 육아일기를 쓰고 있지만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하는 부모들을 위해 네이버 블로그가 나섰다.
포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대표 김상헌)은 블로그 앱 설치 후 육아일기 쓰기를 시작하거나, 육아 블로그 운영 경험담이나 노하우를 네이버 블로그 이야기 홈페이지(http://blogpeople.blog.me/150167545384)에 남기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NHN 측은 “육아관련 카페나 지식iN에서 많은 이용자들이 육아일기 쓰고 좋은 앱(APP)이나 특정 기능을 갖춘 서비스를 알려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면서 “육아일기작성에 도움이 되는 블로그 기능을 중점적으로 가이드하고, 기록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 블로그는 육아일기를 쓰고 싶어도 아이 때문에 컴퓨터 앞에 앉을 수 없거나 바빠서 육아일기를 쓰기 쉽지 않은 부모들이 육아일기를 보다 손쉽게 쓸 수 있도록 유용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앱은 언제 어디서든 육아일기를 이어 쓸 수 있도록 ‘임시저장’과 ‘이어쓰기’ 기능을 제공한다. 작성 중인 글은 PC로 전송해 더 길고 편하게 쓸 수 있다. 앱에서 작성한 글 또한 PC에서 자동백업이 가능하다.
또한 블로그에서는 사진 50장을 한 번에 첨부 할 수 있다. 다양한 효과와 레이아웃을 지원하는 사진 꾸미기 기능을 통해 쉽고 편하게 포토일기를 작성할 수 있다. N드라이브 설치 시 N드라이브에 저장돼 있는 사진, 동영상을 PC와 모바일 블로그에서 바로 첨부해 포스팅 할 수 있다.
육아일기 중 원하는 포스트만 선별해 출판해서 책처럼 볼 수 있도록 ‘블로그PDF로 저장하기’ 기능이 제공된다. 사진만 올린 육아일기를 사진앨범처럼 볼 수 있는 ‘전용뷰어’ 기능도 갖춰져 있다. 4단계에 걸친 다양한 공개설정으로 가족 사생활 보호에 대한 걱정 없이 자유롭게 포스팅 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블로그 이야기 홈페이지(http://blogpeople.blog.me/150167545384)를 참조하면 된다.
진짜 괜찮은거 같아요~^^ 나중에 울 아가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