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뉴스] 서울시,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지원 서비스 '우리동네 동물병원' 실시
필수진료는 최대 1만원, 선택진료 20만원 초과분만 부담
서울시는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 지원 사업인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오는 3월부터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취약계층의 경우, 평상시 양육비뿐 아니라 반려동물이 아플 때 지출해야 하는 진료비에 대한 부담이 커 이를 완화하기 위해 ’21년부터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22년 1388마리, ’23년 1864마리, ’24년 2539마리의 진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이 지난해 113개소에서 134개소로 늘어나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의료지원 접근성이 보다 향상됐다. 보호자가 기본적으로 부담하는 비용을 제외한 금액은 시·자치구 및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의 재능기부로 지원된다
개 또는 고양이를 기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반려동물과 함께 ‘우리동네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진료받을 수 있으며, 반려견·반려묘 모두 ‘동물등록’ 되어있어야 한다. 미등록 반려동물은 동물등록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항목은 ▲필수진료(기초건강검진, 필수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와 ▲선택진료(기초건강검진 중 발견된 질병 치료, 중성화수술)로 동물보호자는 필수진료는 1회당 진찰료 5천 원(최대 1만 원), 선택진료는 2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만 부담하면 된다.
우리동네 동물병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은 서울특별시 누리집 또는 다산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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