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 신혼부부 89%, 웨딩홀 보증인원은 타이트하게... 예식장 예약 시 예산·하객수 예상 방법은?
"하객 수 구체적으로 예상해야 적절한 규모 웨딩홀 선택할 수 있어"
국내 예비·신혼부부의 89%는 웨딩홀 예악 시 보증인원을 예상 하객 수에 맞게 설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웨딩홀은 최소 보증인원이라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만약 최소 보증인원이 200명이라면 실제 식사 인원수와 상관없이 200명분의 식대를 결제해야 한다.
국내 1위 웨딩컨설팅 기업이자 대표 웨딩 커뮤니티인 ‘다이렉트결혼준비’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예비·신혼부부 219명을 대상으로 웨딩홀 보증인원 현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응답자 중 194명(88.6%)이 예상 하객 수에 맞춰 보증인원을 설정했으며 ‘예상보다 넉넉하게 설정했다’고 응답자는 25명(11.4%)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예비·신혼부부들은 불필요한 비용 지출을 줄이기 위해 보증인원을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이렉트결혼준비 한 이용자는 “본식 당일 갑작스럽게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하객이 생길 수도 있고, 식사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며 “보증인원은 늘리는 것이 쉽지만 줄이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처음에 신중하게 설정한 뒤 예식 한 달 전쯤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반면, 또 다른 이용자는 “너무 딱 맞게 설정하면 음식이 부족할 수도 있어 여유 있게 보증인원을 설정했다”고 답했다.
웨딩홀을 결정할 때는 신랑·신부뿐만 아니라 양가 부모님의 의견도 중요한 요소다. 총 예식 비용을 미리 확정하기는 어렵지만, 1인당 식대 예산을 양가 부모님과 충분히 논의한 후 대략적인 하객 수를 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객 수를 구체적으로 예상해야 적절한 규모의 웨딩홀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보증인원을 설정할 때도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다.
다이렉트결혼준비 관계자는 “다이렉트결혼준비 웨딩홀플래너를 통해서 상담예약을 한 후 보증인원 200명 이상의 계약까지 이어진다면, 예식 종료 후 10만원 웨딩홀 캐시백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라며 “제휴 웨딩홀 정보는 다이렉트결혼준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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