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얘들아 과일 먹자' 사업 올해 대폭 확대·시행
올해 480개소 지원으로 전년 대비 2배 수준
서울시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중인 「얘들아 과일 먹자」 사업을 2025년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얘들아 과일 먹자」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기관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영양교육과 과채류를 제공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지역아동센터, 지역아동복지센터에 더해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재정자립도가 낮은 자치구를 중심으로 키움센터도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했다. 또한 사업 문턱을 낮춰 신청 기관을 모두 지원 대상으로 선정, 보다 많은 아동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25년 「얘들아 과일 먹자」 사업 신청 기관은 총 480개소로 이는 전년 지원 규모(243개소)의 2배 수준이다. ’25년 사업 신청 기관은 8일부터 내년 2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신선한 제철 과채류를 지원받을 수 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은 평생 건강의 초석이 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건강 식생활 지원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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