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마린센터, 무료 결혼식 주인공 모집
예식에 필요한 공간과 물품 제공, 식대만 본인 부담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는 검소한 혼례문화 확산을 위해 ‘평택항 마린 행복웨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무료 결혼식을 올릴 주인공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평택항 마린 행복웨딩’은 작은 결혼식, 검소한 혼례를 올리고 싶은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평택항 마린센터에 전화(031-686-0630) 접수 후 방문하면 된다.
예식은 평택항 마린센터 그랜드홀에서 올릴 수 있으며 예식홀과 결혼식에 필요한 부대시설은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주례, 축가, 축연 등은 재능기부를 통해 제공하고, 부케, 웨딩카 등 물품과 장비도 무료로 지원한다. 신랑신부는 하객식대만 부담하면 된다.
평택항 마린센터 그랜드룸은 150명가량 수용이 가능하며 토, 일요일 1일 1회만 신청을 받고 있어 시간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예식을 올릴 수 있다.
한편 지난 23일에는 평택항 마린센터 그랜드룸에서 첫 번째 웨딩마치가 울렸다. 이날 결혼식을 올린 신랑 신부는 “평소 호화 결혼식보다는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리고 싶었다”며 “작은 결혼식 문화에 동참하고자 신청해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무료 웨딩이 널리 알려져 많은 분이 이용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며 “공기업으로서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