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여성사전시관, 김만덕기념관 업무협약 체결
여성사 전시·교육 및 인물 연구 등 교류 활성화 기대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에서 운영하는 국립여성사전시관(관장 정희정)은 5월 27일(화)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김만덕기념관(관장 강영진)과 여성사 전시·교육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김만덕기념관이 지난 2024년 국립여성사전시관 ‘여성사아카데미’에 강사로 참여하며 느꼈던 양 기관 간 교류협력 필요성에 따라 추진되었다.
양 기관은 향후 ▲여성사 관련 전시·교육·자료 협조 ▲여성사 콘텐츠 개발·활용 ▲ 여성사 관련 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문화예술을 통한 양성평등 인식 확산 및 여성사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여성사전시관 정희정 관장은 “조선시대 대표 여성 기업가이자 사회 공헌가인 김만덕(1739-1812)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고 그 나눔정신을 확산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김만덕기념관과의 협약을 통해 역사 속 여성인물 관련 자료 공유와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여성사 가치 확산을 위한 내실 있는 협력을 기대한다”고 협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김만덕기념관 강영진 관장은 “이번 협약은 김만덕을 비롯한 제주의 여성 인물들이 지닌 역사적 의미와 공적 가치를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로서, 여성사전시관과 함께 지역 여성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여성 인물들의 삶과 활동이 지닌 사회적 의미를 계승·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성사전시관은 향후 여성 관련 다양한 문화시설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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