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10회 양천구 장애정책 토크콘서트-자립생활, 함께 여는 변화」 개최
자립생활 정책변화에 따른 지역사회 역할 모색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범준, 이하 양천IL센터)는 오는 6월 20일(금) 오후2시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 미디어홀(양천구청 3층)에서 ‘2025년 제10회 양천구 장애정책 토크콘서트-자립생활, 함께 여는 변화(이하,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양천구의 지원으로 지난 2016년부터 장애인의 자립생활, 장애인권, 정신장애 등 다양한 주제로 이어져오고 있다. 매 회마다 주요한 주제와 자유로운 토크로 지역사회에 장애의제를 공론화 시키는데 기여하였다.
올해 진행되는 토크콘서트는 최근 자립지원법 제정, 자립생활센터 법제화, 지역 돌봄통합지원법 등 장애인의 자립생활 정책변화에 따라 지역사회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찾아보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천IL센터 소속 노래공연팀인 ‘양천문화패밀리’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소속의 시각, 발달장애인 공연팀 ‘드리미예술단’이 신나는 공연을 선보인다. 목원대학교 김동기교수의 기조강연 후, 토크쇼에서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안진환 특임교수가 사회를 맡고, 패널로 양천구의회 옥동준 의원, 사람중심CIL 이상희 센터장, 양천해누리복지관 김경환 관장, 사람사랑양천CIL 이연주 활동가 등이 토크쇼에 참여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중요한 법적 변화와 함께 장애인 정책의 핵심 이슈를 다룬다. 2025년 7월 3일, 장애인복지법 개정에 따라 기존의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시설로 편입되며, 장애인 자립지원에 대한 새로운 법적 틀이 마련되었다. 또한, 2027년 3월 19일 시행 예정인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전환지원에 관한 법'이 제정되면서 탈시설-지역사회 자립을 중심으로 장애인 정책의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는 "토크콘서트는 이러한 변화가 실제로 지역사회와 장애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지역 차원에서 어떻게 적극적으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 참석하여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보다 나은 지역사회의 변화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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