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8명 '사내 훈남훈녀 기대했다'
직장인 10명 중 8명 '사내 훈남훈녀 기대했다'
  •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 승인 2013.07.02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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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훈녀 기대했다'는 사람 중 73.1%는 '없었다'

직장인 10명 중 8명 이상은 입사 전 회사에 훈남, 훈녀가 있을 거라 기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미혼 남녀 직장인 816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4~28일까지 '입사 전 훈남 훈녀 기대감'에 대해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84.7%의 응답자가 '입사 전 사내 훈남 훈녀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고 대답했다고 2일 밝혔다.

 

'훈남 훈녀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고 응답한 691명에게 '현실은 어떠했느냐'고 묻자 73.1%의 응답자는 '훈남 훈녀는 없었다'고 답했다. 26.9%는 기대한 대로 '훈남·훈녀가 있었다'고 답했다.

 

응답자를 대상으로 '사내에 있었으면 하는 연예인'을 설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남성의 28%는 '수지'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손예진'(16.4%), '김태희'(13.3%), '윤아'(9.8%), '김연아'(8%), '손연재'(7.8%), '유이'(7.1%) 순으로 응답했다.

 

같은 질문에 여성은 '송중기'(22.5%)를 1위로 뽑았다. 이어 '유재석'(21.5%), '김수현'(19.5%), '이승기'(15.5%), '현빈'(12.0%), '원빈'(10.1%), '이종석'(10.1%), '조인성'(9.2%) '유아인'(7.5%), '로이킴'(5.4%) 순으로 꼽았다.

 

'회사에서 사내연애가 가능 할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는 65.1%의 응답자가 '가능하다'고, 34.9%는 '꺼려진다'고 응답했다. '사내 결혼은 가능한가'라는 질문에는 75.6%가 '가능하다'고, 24.4%는 '불가능하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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