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안정감 제공해 체중 감소 효과
연예인 전문 뷰티마스터로 알려진 방송인 출신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가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에 나와 소개한 ‘컬러 테라피’ 다이어트법이 화제다.
이미나 스파더엘 대표는 지난달 19일 에스테틱 전문가로 ‘다이어트 마스터’에 출연, 컬러를 통해 심리상태를 분석하는 컬러 테라피를 직접 시연했다. 다이어트 마스터는 일반인 다이어트 도전자들에게 다이어트 플랜을 제안하는 맞춤형 버라이어티쇼 프로그램이다.
이날 MC 한고은이 여러 색깔의 병 중 하나를 고르자, 이 대표는 “이 색은 마음의 고민이 많이 있을 때 눈에 띄는 색”이라고 설명해 한고은을 놀라게 했다.
컬러 다이어트는 인터넷을 통해 오래전부터 인기를 끌었던 다이어트 요법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체중 증가를 겪는 이들에게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압적으로 굶고 운동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사람의 심리상태를 분석해 안정감을 주는 방법을 사용해 체중 감소에 효과를 준다.
이미나 대표가 운영하는 스파더엘은 슈퍼주니어, 브라운 아이드 걸스, 원더걸스, 시스타 등 아이돌 스타와 가수 별-하하, 배우 정준호 등 연예인이 즐겨 이용하는 스파로, 컬러테라피를 비롯해 웨딩케어, 남성케어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다이어트 마스터’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채널 스토리온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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