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윤후 유명세에 "류재현, 후삼촌 됐어요"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서 굴욕담 밝혀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가수 윤민수(34)가 아들 윤후의 유명세에 "사람들이 바이브는 모르고, 나는 후 아빠, 류재현은 후 삼촌이라 불린다"고 말했다.
윤민수는 최근 케이블 TV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의 '못 나가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해 아들 윤후의 치솟는 인기로 얻은 굴욕담을 전했다.
이날 윤민수는 아들 윤후와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하기 전 "후가 세 살이 될 때까지 작은 월세 방에서 살았다"며 "1998년 그룹 포맨으로 데뷔를 했지만 5년 여의 긴 무명생활에 지쳐 가수를 포기하려 할 때 류재현을 만나 바이브를 결성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또한 아들과의 추억을 쌓고 싶어 시작하게 된 '일밤-아빠 어디가'가 좋은 반응을 얻어 행복하다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아들이 너무 유명해진 탓에 음악 방송에 출연하면 사람들이 윤민수 대신 '후 아빠'라고 호응해 아쉽다"며 "그래도 나는 괜찮지만 바이브의 다른 멤버 류재현은 사람들이 '후 삼촌'으로 부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후 삼촌 류재현 어떡해", "후 삼촌 류재현 미안해요 후 아빠도 미안요", "후 삼촌이라 불리면 정말 좋으면서도 아쉽긴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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