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농약 52배 초과 검출... ‘마늘쫑’, ‘냉동 시금치’ 회수 조치
이마잘릴, 파목사돈 등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인 ‘(유)이파무역(서울특별시 송파구)’이 수입해 판매한 수입산 ‘마늘쫑’과 ‘(주)희망상사(경기도 안성시)’가 수입해 판매한 수입산 ‘냉동 시금치’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 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7일 밝혔다.
마늘쫑과 냉동 시금치에서 잔류허용기준 보다 초과 검출된 농약은 각각 ‘이마잘릴’, ‘파목사돈’이다.
이마잘릴은 감귤류 곰팡이병을 방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농약으로 마늘쫑 제품에서 13배, 파목사돈은 고추, 감자 등 역병과 오이, 배추 등 노균병 방제에 사용하는 농약으로 냉동 시금치 제품에서 52배 초과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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