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 여성과 가족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개최
‘국제 돌봄과 지원의 날’ 취지 살려, 함꼐 돌보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장 마련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지난 8일 ‘서울 여성과 가족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6~9월, 4개월간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진행한 시민 참여형 문화·감성 프로그램 ‘여가(女家)살롱’을 잇는 토크콘서트로, 일?돌봄?가족을 둘러싼 현실적 고민을 나누고, 요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육아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UN이 지정한 ‘국제 돌봄과 지원의 날(10월 29일)’의 취지를 살려 돌봄을 가족과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공적 과제로 인식하고 양성평등한 돌봄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로 삼았다.
이 날 행사에서는 아동 심리?정신 건강?양육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완벽주의 내려 놓기’, ‘양육자의 감정 돌봄’, ‘가족은 팀이다’ 등 현실적 조언과 공감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커피소년의 감성적 라이브 공연이 이어져, 돌봄과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휴식을 선사했다.
한편 ‘어린이 그림책 큐레이션’, ‘양육자 심리 상담 및 검사’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아동 동반 가족을 위한 휴식 공간과 편의 좌석도 마련해 “아이와 함께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었다”는 시민들의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돌봄은 어벤져스가 필요할 만큼 복합적인 과제”라며 “한 사람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만큼, 다양한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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