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여성가족재단,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 여성·가족 정책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디지털 미디어 속 젠더 이슈를 매개로 공공-학계가 연구·정책·교육 연계 협력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정숙)은 지난 20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와 디지털 시대 양성평등한 미디어 환경 조성과 여성·가족 정책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 속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젠더 이슈에 공동 대응하고, 양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한 연구 및 정책 개발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1인 미디어 확산과 AI 기반 콘텐츠 소비 증가로 디지털 공간에서의 젠더 갈등, 혐오 표현, 왜곡 재현 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해 공공과 학계가 긴밀히 협력하는 지속 가능한 정책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디지털 미디어 속 젠더 이슈 분석 및 양성평등 사회문화 기반 구축 △학술대회·세미나·포럼 등 공동 학술 행사 개최 △연구 성과의 정책 현장 확산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및 연구 개발 공동 추진 △연구자 네트워크 기반 지식 교류 활성화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는 “디지털 사회의 젠더 불평등은 더욱 복잡하고 세밀해지는 만큼 공공과 학계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건강한 미디어 환경 조성과 정책 발전에 함께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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