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스, 2025 신원인증 연말 결산 발표… 글로벌 179개국서 자동화율 94.47% 달성
글로벌 인증 데이터로 본 신원인증의 성장…위·변조 11만7천 건 탐지
6일 AI 기반 신원인증 플랫폼 기업 ARGOS Identity(대표 이원규)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축적된 글로벌 인증 데이터를 분석한 ‘2025 ARGOS 신원인증 연말 결산’을 공개했다.
ARGOS는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누적 179개 국가·지역에서 인증 트래픽을 처리하며, 인증 제출 건수 전년 대비 1,850% 증가, 위·변조 탐지 11만7천 건, 인증 자동화율 94.47%를 기록했다.
2025년 ARGOS 신원인증의 가장 큰 특징은 인증 규모가 급격히 확대되는 가운데서도 운영 안정성과 보안 정확도를 동시에 유지했다는 점이다. 글로벌 서비스 확장으로 인증 요청이 국가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증가했지만, 자동 심사 로직 고도화를 통해 수동 검토 비율을 낮추고 안정적인 운영 구조를 구축했다.
특히 2025년 1분기 대비 인증 제출 건수와 자동 심사 비율은 최대 19배 성장했다. 이는 단순한 처리량 증가가 아니라, 사람이 개입하지 않아도 신뢰할 수 있는 판단이 가능한 자동화 영역이 크게 확장되었음을 의미한다.
ARGOS는 글로벌 여권 및 신분증 커버리지 확대와 함께 국가별 인증 정책과 UX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인증 실패율을 낮추고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실제로 2025년 ARGOS 인증 사용자 중 최고령자는 97세로, 연령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인증이 가능한 포용적 인증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ARGOS는 2025년 수동 검토(Pending) 비율을 약 17% 감소시키며 운영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 자동화율 증가는 인증 실패율 감소와 운영 부담 완화로 이어지며, 글로벌 대규모 트래픽 환경에서도 인증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구조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ARGOS 관계자는 “2025년은 인증이 얼마나 빠르게 성장했는지 뿐만 아니라, 얼마나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지를 증명한 해였다”며 “신원인증은 더 이상 부가 기능이 아닌 글로벌 서비스를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라고 말했다. 이어 “2026년에도 더 많은 서비스와 사용자에게 안정적인 인증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과 운영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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