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고스, 딥컨과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SOIAA에 ID check 기반 신원 인증 제공
온체인 AI 데이터 라벨링 플랫폼 신뢰성 확보... 글로벌 사용자 대상 KYC로 공정한 보상 체계 구축
AI 기반 신원인증 플랫폼 기업 ARGOS Identity(대표 이원규)는 DEEPCON(딥컨)과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딥컨이 제공하는 분산형 AI 데이터 라벨링 플랫폼 ‘SOIAA(소이아)’의 인증 과정에 ID check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SOIAA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가 AI 학습 데이터로서 실질적인 가치를 갖는 만큼, 해당 데이터가 ‘실제 사람(Real Human)’의 활동에 의해 생성되었음을 입증하고, 데이터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이를 통해 글로벌 사용자 기반의 데이터 생태계에서 공정한 보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SOIAA는 영상·이미지·텍스트·사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이용자의 활동이 AI 학습 데이터로 활용되고 이에 대한 보상이 주어지는 '놀이형 데이터 라벨링' 구조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이다.
따라서 데이터의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실제 사람이 수행한 활동임을 검증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며, 글로벌 서비스를 지향하는 만큼 다양한 국가의 사용자를 안정적으로 인증할 수 있는 기술이 요구됐다. 이에 딥컨은 글로벌 신분증 분석 역량과 고도화된 기술력을 갖춘 ARGOS의 ID check를 도입하게 됐다.
딥컨은 자사가 개발 중인 분산형 AI 데이터 라벨링 플랫폼 SOIAA의 베타 버전 핵심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포인트와 토큰 간 교환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SOIAA는 데이터 기여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 지급이 가능한 분산형 데이터 라벨링 인프라의 핵심 체계를 완성했다.
SOIAA는 사용자가 콘텐츠를 소비하고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데이터 기여를 PoC(기여 증명) 시스템으로 기록하고 평가한다. 사용자는 KYC(본인 인증)를 거쳐 적립된 포인트를 유통 가능한 토큰으로 전환해 개인 지갑으로 인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참여 활동이 보상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사용자의 신원을 투명하게 인증하고, AI 학습 데이터의 무결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ARGOS는 SOIAA의 인증 단계에 ID check를 적용해,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신원 인증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RGOS의 ID check는 글로벌 신분증 분석과 고도화된 인증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용자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신원확인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SOIAA는 실제 사람의 활동임을 증명할 수 있는 인증 체계를 구축하고, AI 학습 데이터의 신뢰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이번 KYC 시스템 도입을 시작으로 SOIAA는 글로벌 서비스 확장에 따른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신원 인증을 기반으로, 글로벌 유저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는 ‘가장 거대한 온체인 AI 데이터 라벨링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ARGOS Identity 이원규 대표는 “AI 학습 데이터의 가치는 결국 그 출처의 신뢰성에서 결정된다”며, “딥컨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사용자의 신원을 투명하게 인증하고, 데이터 무결성을 확보함으로써 공정한 보상 구조를 뒷받침할 수 있는 사례를 만들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환경에 최적화된 신원인증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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