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트렌드] 크록스, 핵심 소재 크로슬라이트™ 바이오 순환 전환 가속… ESG 전략 본격화
크로슬라이트™ 내 바이오 순환 소재 25% 달성… 2030년까지 50% 확대 목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혁신적인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Crocs)가 지속가능한 환경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소재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크록스는 자사의 핵심 소재인 크로슬라이트™(Croslite™)에 바이오 순환 소재를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하며, 탄소 배출 저감과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ESG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크록스는 2024년 기준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에 사용되는 크로슬라이트™ 컴파운드 내 바이오 순환 소재 평균 비중 25%를 달성했다. 이는 2030년까지 바이오 순환 소재 비중을 50%로 확대하겠다는 중장기 목표를 향한 의미 있는 진전으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제품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변화를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소재 전환은 단순한 원료 교체를 넘어, 제품의 편안함과 착용감을 유지하면서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크록스는 타 산업에서 발생한 바이오 기반 폐기물을 재활용한 소재를 크로슬라이트™에 적용하고 있으며, 해당 소재는 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 인증 제도인 ISCC(International Sustainability and Carbon Certification) PLUS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관리되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전 세계 크록스 브랜드의 모든 관련 1·2차 공급망을 대상으로 ISCC 감사를 완료하고, 인증 파트너의 지속가능성 선언서(Sustainability Declarations)를 통해 바이오 순환 소재의 이동과 사용 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이를 통해 크록스는 공급망 전반의 투명성과 추적성을 한층 강화했다.
크록스가 적용 중인 매스 밸런스(mass balance) 방식은 공장 단위에서 바이오 기반 소재 사용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실제 제조 환경에서도 순환 소재 적용을 확대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클래식 클로그의 탄소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며, 크록스는 브랜드 전략에 맞춰 지속가능 소재 활용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크록스는 2024년 한 해 동안 완제품 생산을 위해 총 74,171메트릭톤의 원자재를 사용 또는 구매했으며, 사용된 바이오 기반 소재 전량은 ISCC PLUS를 통해 바이오 순환 인증을 받았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크록스는 현재까지 비건 브랜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앞으로도 특유의 편안함과 디자인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환경적 책임을 강화하는 소재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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