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의원 “비상계엄에 맞선 시민들의 기록.. 정치가 그 희망 이어갈 것”
‘빛의 혁명, 빛의 명령’ 북콘서트 3,000여 명 운집 성황... 박지원·추미애·조정식 등 국회의원 60여명 참석
서영교 더불어민주당(중랑갑) 국회의원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저서 『빛의 혁명, 빛의 명령』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약 3,000여명의 시민과 내외빈이 운집해 대회의실 통로까지 가득 메우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북콘서트는 지난 불법 비상계엄 사태 당시,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들의 기록을 되짚고, 시민의 명령을 정치가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영교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한병도 원내대표, 서삼석·강득구·이성윤 최고위원, 조정식·추미애·김태년·박지원·남인순·박홍근·김교흥·김영호·맹성규·백혜련·소병훈·신정훈·유동수·위성곤·전현희·김승원·김영배·김용민·김주영·민형배·박성준·서영석·이수진·이용선·이해식·허종식·홍기원·이성윤·권향엽·김기표·김남근·김동아·김성회·김우영·김윤·박균택·박민규·박홍배·박희승·백승아·서미화·양부남·오세희·윤종군·이강일·이광희·이연희·이재관·이정헌·임미애·정을호·정준호·정진욱·조계원·채현일·박은정·최혁진·한창민 등 60여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해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종걸 전 국회의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배우 이원종·이기영, 공익제보자 강혜경·신용한, 사랑이 아빠 김지환씨, 노동계, 소상공인, 학계, 법조계, 의료계, 문화예술계, 직능경제단체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 서영교 의원, “불법 계엄 해체하고 이재명 지켜낸 동력으로 ‘경제·주거’ 살려낼 것”
서영교 의원은 환영사에서 “이 책의 주인공은 차가운 겨울밤 국회로 달려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 여러분”이라며, “시민들이 보여주신 ‘빛의 혁명’은 결국 국민주권정부를 탄생시켰고, 이제 정치는 그 ‘빛의 명령’을 실천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법 비상계엄과 내란의 주범인 윤석열·김건희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정적 제거에 눈먼 검찰 독재로부터 이재명 대표를 지켜낸 힘은 바로 시민의 연대였다”며,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장으로서 정권의 민낯을 폭로하고 국민과 함께 비상계엄을 해체했던 선봉장으로서, 이제 그 열기를 민생 경제 회복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코스피 5천 달성, 이제 7천으로 간다! 이재명 정부와 함께 무너진 경제를 살리고 입법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서울의 주거 공급 문제에‘대결단’이 필요한 시점임에도 오세훈 시장은 남탓 행정, 전시 행정에만 치중하고 있다. 서영교가 이를 바로잡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이득이 되는 주거 대책을 실현하겠다”고 역설했다.
■ 노영희·안진걸과 함께한 ‘빛의 대화’... 비상계엄·민생·서울의 미래를 묻다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노영희 변호사,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이 패널로 참여해 비상계엄 사태의 의미, 민생입법 성과, 그리고 서울시정의 문제점 등에 대한 대담도 이어졌다.
노영희 변호사는 “진상 규명과 책임자 단죄는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짚었고, 안진걸 소장은 “현재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보다 치적 쌓기에 치우쳐 있다. 삶을 바꾸는 실질적 전환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안 소장은 “빛의 혁명을 주도한 국민의 명령을 정치권에서 가장 앞장서 성실하게 수행한 사람이 바로 서영교 의원”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서영교 의원은 “서울은 오세훈 시장의 치적을 쌓는 무대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며 “잘못된 시정을 바로잡고, 시민이 원하는 서울의 방향을 분명히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 “빛의 혁명은 현재진행형.. 시민의 명령 실천하는 정치로 응답할 것”
서영교 의원은 행사를 마무리하며 “그날 시민들이 보여준 용기와 연대는 지금도 정치를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라며 “『빛의 혁명, 빛의 명령』은 민주주의를 지켜낸 기록이자, 더 나은 서울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여러분이 내리신 명령을 결코 잊지 않고, 시민의 삶 속에서 끝까지 책임지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북콘서트는 시민들과의 기념 포토타임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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