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김태현 진료원장 “이럴 때 무릎 인공관절 재치환술 필요”
근력 강화와 생활 속 낙상 위험 요소 관리로 사고 예방 강조
힘찬병원은 이수찬 대표원장과 김태현 진료원장이 유튜브 ‘수찬’s 관절토크’ 코너에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인공관절 재치환술이 필요한 경우와 치료 방법에 대해 알렸다고 6일 전했다.
실제 재치환술 환자 사례를 통해 재치환술의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일반적으로 인공관절은 한 번 수술하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지만, 수술 과정에서 뼈에 금이 가거나 수술 후 뼈에 박아놓은 금속이 헐거워지는 등 여러 원인으로 간혹 재치환술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김태현 진료원장은 “인공관절 수술 후 뼈에 붙어 있는 금속물이 느슨해지거나, 뼈가 녹아 금속이 원래의 위치를 벗어나 바깥쪽으로 이동하는 경우 재치환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인공관절 재치환술은 이미 수술이 진행된 부위에 다시 수술하는 만큼 첫 수술에 비해 난도가 높다. 기존 인공관절을 제거해야 하고, 이미 뼈 손상 또는 변형이 있거나 주변 조직 유착으로 해부학적 구조 파악이 어려울 수 있어 첫 수술보다 훨씬 복잡하고 어렵다. 집도의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숙련도가 매우 중요한 수술이다.
2편에서는 인공관절 수술 후 뼈가 부러지는 골절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인공관절 수술 후 골절 발생 빈도는 통계적으로 1% 미만이지만, 고령 환자의 경우 낙상으로 인해 뼈 기둥이 몸통 속으로 밀려 들어가는 등 심한 골절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김태현 진료원장은 “골절이 발생하면 다리 길이를 맞추고 금속판이나 인공뼈를 활용해 원래 모양으로 고정하는 정교한 수술이 시행된다”라며 “무엇보다 평소 근육을 튼튼하게 키우고, 집 안에서 문지방이나 전선 같은 장애물, 미끄러운 화장실 바닥 등 낙상 위험 요소를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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