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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뉴스] 힘찬병원 “여름휴가 즐기려다 ‘삐끗’… 휴가철 척추·관절 손상 주의보” 外

넛지헬스케어 창립 10주년 인포그래픽 ‘넛지로드’ 공개... 성동구, 전문 약사가 직접 찾아가 ‘안전한 복약관리’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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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육아 생활을 위해서는 양육자들이 자신의 건강을 먼저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의 건강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삶의 질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건강뉴스’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건강·의료 분야의 주요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질병 예방과 건강관리 정보, 의료 정책 변화, 연구 성과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가족의 건강한 삶과 양육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편집자 말

◇ 힘찬병원 “여름휴가 즐기려다 ‘삐끗’… 휴가철 척추·관절 손상 주의보”

여름휴가, 척추관절 건강 체크리스트.?ⓒ힘찬병원
여름휴가, 척추관절 건강 체크리스트. ⓒ힘찬병원

여름휴가가 관절과 척추에는 과부하의 연속이 될 수 있다. 휴가를 앞두고 급하게 몸 만들기에 돌입하거나 장시간 이동과 보행, 물놀이와 각종 레저활동을 이어가며 평소 쓰지 않던 근육과 관절을 과도하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평소보다 많은 움직임이 집중되면 피로한 근육이 회복되기 전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특히 휴가 후 통증을 단순 피로로 넘기면 회복이 늦어지고, 기존 질환이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 휴가 준비부터 이동, 현지 활동, 귀가 후 회복까지 단계별로 주의해야 할 관절·척추 손상과 예방법을 알아두자.

휴가를 위해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하거나 근육을 키우려고 벼락치기 운동에 돌입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힘줄·인대·연골은 급격한 부하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기 어려워 운동량을 갑자기 늘리면 반복적인 미세 손상이 회복 속도를 앞지를 수 있다.

특히 여성은 근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유산소 운동이나 스쿼트 등을 무리하게 반복하다가 무릎 앞쪽 연골이 손상돼 통증을 일으키는 슬개골 연골연화증을 겪기 쉽다. 반면 남성은 어깨나 가슴 근육을 단기간에 키우려고 자신의 운동 능력을 넘어선 고중량 벤치프레스나 덤벨 운동을 반복하다가 어깨 회전근개 손상이나 급성 허리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 종종 힘이 모자라서 허리를 젖히는 경우도 주의해야 한다. 반동으로 힘을 끌어 올리려다가 허리 부상의 위험성이 커지게 된다. 그래서 늘 허리가 뒤로 젖혀지지 않게 복근을 당겨주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목동힘찬병원 김강언 진료원장은 “단기간에 운동 시간과 강도를 동시에 높이거나 같은 부위를 연일 고강도로 훈련하면 근육과 관절에 해가 된다”라며 “운동 후 무릎 앞쪽 통증이 반복되거나 팔을 들 때 통증과 힘 빠짐이 나타나고, 허리 통증이 다리까지 뻗치면 해당 부위를 살펴봐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여행 시 캐리어와 각종 짐을 옮기고 장시간 이동하는 과정에서 허리에 부담이 집중된다. 특히 캠핑족의 경우 아이스박스, 텐트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짐을 다루다 허리를 삐끗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장시간 비행이나 장거리 운전은 척추 주변 근육을 굳어지게 만든다.

목동힘찬병원 김강언 진료원장은 “짐을 들 때는 항상 물건을 몸 가까이 붙이고, 허리가 아닌 하체 힘으로 들어 올려야 요추 추간판 내부 압력의 급격한 상승을 막을 수 있다”라며 “캐리어도 손잡이의 높이를 자신의 키에 맞게 고정해 불필요하게 들어가는 힘을 줄이고, 양손을 번갈아 가며 미는 것이 어깨나 허리에 무리가 덜 간다”라고 말했다.

좁은 기내나 차량에서는 엉덩이를 등받이 안쪽까지 붙이고 허리 뒤에 작은 쿠션을 받쳐 자연스러운 요추 전만을 유지한다. 다만 바른 자세라도 오래 고정하면 근육이 경직될 수 있으므로 1시간 안팎마다 자세를 바꾸고, 가능하면 일어나서 걷거나 발목을 움직여야 한다.

여름철 인기가 높은 워터파크나 계곡, 바다 등은 미끄러운 바닥과 빠른 속도, 급격한 방향 전환으로 인해 근골격계 부상이 발생하기 쉬운 공간이다. 젖은 바닥 때문에 발목이 안쪽으로 꺾이는 부상이 흔하다. 활동 전에는 제자리 걷기와 발목 돌리기, 가벼운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시행한다. 젖은 곳에서는 뛰지 말고 보폭을 줄여 발바닥 전체로 디디며,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부상 직후에는 활동을 멈추고 휴식·냉찜질·압박·거상으로 부종을 줄인 뒤 진료받는 것이 좋다.

귀가 직후 고강도 운동을 재개하거나 밀린 청소와 짐 정리를 한꺼번에 하면 휴가 기간 피로가 누적된 근육과 관절에 다시 부담이 가해질 수 있다. 휴가 뒤 하루 이틀은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20~30분 정도 평지를 가볍게 걷거나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목·허리·어깨·무릎을 천천히 움직여 굳은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따뜻한 샤워나 가벼운 온찜질은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도 필요하다. 뭉친 부위를 강하게 누르거나 반동을 이용해 과도하게 운동하면 피로가 쌓인 근육과 힘줄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다만 휴식 후에도 통증이 줄지 않거나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이나 근력 저하가 나타난다면 단순한 근육 피로로 보기 어렵다. 특히 통증 때문에 걷기 어렵거나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는 상태가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내부 조직의 손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휴가 후 생긴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으로 여기고 방치하기 쉽지만, 통증이 심해지거나 저림 증사 및 ·근력 저하가 동반되면 신경이 눌렸을 가능성이 있다. 접질린 염좌도 연골, 신경 조직에 추가적인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살피기 위해 병원의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권장된다.

◇ 갑상선암 치료 후 뼈 건강관리 중요... 정상인보다 골다공증 위험 6배, 여성은 7배 넘어

건국대병원 외과 박경식 교수.?ⓒ건국대병원
건국대병원 외과 박경식 교수. ⓒ건국대병원

갑상선암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 중 하나다. 생존율이 높아 '착한 암'으로 불리지만, 치료 후 조용히 찾아오는 또 다른 위협이 있다. 수술 후 장기간 복용하는 갑상선호르몬제(레보티록신)가 뼈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이 대규모 전국 단위 연구로 확인됐다.

건국대병원 외과 박경식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 샘플 코호트 데이터(113만여 명)를 활용해 갑상선암 환자 1,313명과 정상 대조군 3,939명을 1:3 비율로 정밀 매칭해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갑상선암 환자의 5년 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정상인보다 6.59배(95% CI 2.84~15.2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갑상선암 환자 5명 중 1명인 20%가 5년 내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반면, 대조군에서는 6.3%에 그쳤다.

성별·연령별로 보면 위험 차이가 더욱 두드러진다. 여성 갑상선암 환자의 골다공증 위험비는 7.83배로 전체 평균을 웃돌았으며, 남성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갑상선암 환자의 약 70%가 여성임을 감안하면 이 질환이 여성 뼈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연령별로는 50세 미만에서 위험비가 14.70배로 특히 높았고, 50세 이상에서도 2.73배로 유의하게 높아 젊은 환자일수록 위험이 더 크다는 점이 확인됐다.

또한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이 없는 갑상선암 환자에서 골다공증 위험이 대조군 대비 13.39배로, 이상지질혈증이 있는 환자(2.76배, 비유의)보다 훨씬 높아 이상지질혈증이 갑상선암과 골다공증 위험 사이의 중요한 조절 변수임도 확인됐다.

이번 연구에서 특히 주목할 발견이 있다. 운동을 하지 않는 갑상선암 환자에서는 대조군보다 골다공증 위험이 유의하게 높았지만,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갑상선암 환자와 대조군 사이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약물 치료와 함께 규칙적인 신체 활동이 뼈 건강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다.

박경식 교수는 "갑상선암 환자가 정상인보다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약 6배 높으며, 특히 여성과 이상지질혈증이 없는 환자에서 그 위험이 더 크다는 사실을 전국 단위 코호트로 확인했다"며 "레보티록신 용량과 골다공증 위험의 선형적 연관성을 규명한 만큼, 갑상선암 치료 후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와 개인 맞춤형 호르몬 용량 조절, 규칙적인 운동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경식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갑상선암·유방암·부신 종양 분야 외과적 종양학 및 정밀의료 전문가로, 기계학습 기반 암 진단 모델 개발 등을 포함해 국제 학술지에 56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2,000여 회 피인용되었으며, 대한외과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갑상선암·유방암 치료의 임상 기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 넛지헬스케어 창립 10주년 인포그래픽 ‘넛지로드’ 공개

넛지헬스케어 창립 10주년 인포그래픽 ‘넛지로드’.?ⓒ넛지헬스케어㈜
넛지헬스케어 창립 10주년 인포그래픽 ‘넛지로드’. ⓒ넛지헬스케어㈜

27일 창립 10주년을 맞은 넛지헬스케어㈜(대표 박정신·송승근)가 걷기에서 시작한 지난 10년간의 건강 혁신 여정을 담은 인포그래픽 ‘넛지로드’를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은 2016년 기업 설립부터 현재까지 넛지헬스케어의 주요 성장 이정표를 하나의 트랙으로 표현했다. 캐시워크의 출시와 글로벌 진출 및 성장, 넛지헬스케어㈜로의 사명 변경, 만성질환(비만, 당뇨 등) 관리, 병원 정보와 B2B·B2C 정신건강 등으로의 사업 확장을 거쳐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해온 과정과 주요 서비스 성과를 함께 담아냈다.

넛지헬스케어의 전신인 캐시워크㈜는 2016년 설립 이후 이듬해인 2017년 걷기 리워드 앱 ‘캐시워크’를 선보였다. 캐시워크는 휴대폰 잠금화면에 만보기를 최초로 도입한 ‘보행 기반 보상 제공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특허등록번호 10-2034632).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켤 때마다 걸음 수를 확인하고, 걸은 만큼 리워드를 받을 수 있도록 해 걷기를 일상적인 건강관리 습관으로 연결했다.

이후 자회사와 관계사를 중심으로 2019년 병원 정보 플랫폼 ‘캐시닥’, 2020년에는 개인 건강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앱 ‘지니어트’ 등으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넓혔다. 또한 캐시워크의 대규모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광고 수익화 전문 법인 ‘㈜모멘토(현 ㈜캐시워크애즈)’를 설립해 플랫폼 수익 모델도 강화했다. 또한 같은 해 미국 법인을 통해 캐시워크를 미국 시장에 선보이며 첫 해외 진출에 나섰다.

2021년에는 캐시워크㈜에서 넛지헬스케어㈜로 사명을 변경했다. 캐시워크를 통해 검증한 금전적 보상과 촉진 네트워크 기반의 동기부여 모델을 건강관리 전반으로 확장하고, 걷기 앱을 넘어 신체와 정신건강을 아우르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전환점이었다. 2022년에는 적립한 캐시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 플랫폼 ‘캐시딜’을 출시하며 활용 범위를 일상 소비 영역까지 넓혔다.

2023년에는 캐시워크 누적 다운로드 2,000만 건과 연결기준 연매출 약 1,057억원을 달성하고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2024년에는 국내 최초 EAP(근로자지원프로그램) 전문기업 '㈜다인'을 인수했다. 같은 해 마이데이터 기반 핀테크 기업 ‘패스트포워드㈜’도 인수하며 개인 건강기록과 개인 자산관리 데이터를 연결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로의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

2025년에는 자회사 다인이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트로스트’를 운영하는 ‘㈜휴마트컴퍼니’를 인수했으며, 다인의 EAP 전문성과 넛지헬스케어의 디지털 플랫폼 운영 역량을 결합해 ‘넛지EAP’를 출범하고 고도화했다.

아울러, 일본 시장에 캐시워크를 선보이며 글로벌 사업의 저변을 확대했으며, 넛지헬스케어는 연결기준 매출액 약 1,182억을 달성했다.

지난 10년간의 성장은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한 건강 행동과 데이터로도 확인된다.

캐시워크 이용자들의 누적 걸음 수는 53조 4,890억 보를 넘어섰다. 이는 평균 보폭(70cm) 기준으로 지구와 달을 약 4만 9,000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에 해당한다.

현재 캐시워크의 누적 다운로드는 3,800만 건 이상,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는 350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 대표 건강관리 앱으로 자리매김했다.

주요 서비스에서도 건강 데이터가 꾸준히 축적되고 있다. 캐시닥에는 260만 건 이상의 병원 후기가 등록됐으며, 지니어트의 식단·체중·혈당·혈압 등 건강 기록은 누적 4억 2,180만 건을 넘어섰다.

조직 맞춤형 EAP 솔루션을 제공하는 다인은 96%의 재계약률을 기록했다. 또, 트로스트의 오디오 기반 멘탈케어 콘텐츠 ‘사운드테라피’의 누적 재생 수는 1억 7,800만 회 이상으로 집계됐다.

넛지헬스케어는 캐시워크를 통해 확보한 대규모 이용자 기반과 건강 행동 데이터를 중심으로, 자회사 및 관계사가 운영하는 캐시닥·지니어트·넛지EAP·트로스트 등 주요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연계해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상 건강관리와 병원 정보 탐색, 식단·체중·혈당 등 건강 데이터 관리, 기업 임직원의 신체·정신건강 관리까지 다양한 건강관리 접점을 연결한다는 방침이다.

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지난 10년은 걷기라는 가장 일상적인 건강 행동에 동기를 더하고, 개인 건강관리, 의료 정보, 멘탈케어, 기업 건강관리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회사 및 관계사와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개인과 조직의 건강한 실천을 지원하고, 국내와 글로벌을 잇는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동구, 전문 약사가 직접 찾아가 ‘안전한 복약관리’ 돕는다

▲ 성동구가 다수 약물 복용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약사가 집으로 찾아가는 ‘안심 복약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사진은 지난 21일 ‘방문 안심 복약관리 사업’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성동구
▲ 성동구가 다수 약물 복용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약사가 집으로 찾아가는 ‘안심 복약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사진은 지난 21일 ‘방문 안심 복약관리 사업’ 업무협약 체결식 모습). ⓒ성동구

서울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만성질환 어르신의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고 안전한 복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문 안심 복약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만성질환 어르신의 경우 다양한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사례가 많아, 중복 처방이나 부작용, 복약 오류 위험도 함께 높아지는 만큼 체계적인 복약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성동구는 통합돌봄 대상자 중 10종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는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전문 약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약물 점검부터 복약상담, 사후관리까지 지원하는 ‘방문 안심 복약관리 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집중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7월 21일 성동구약사회(회장 지용선), 성동노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순봉), 사회적협동조합 성동돌봄(이사장 홍완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과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협약에 따라 성동구는 대상자 발굴과 사업 전반을 지원하고, 성동구약사회는 전문 약사 인력풀을 구성해 대상자에게 복약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성동노인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적협동조합 성동돌봄은 생활지원사를 연계해 대상자 가정방문에 동행하고 정서 지원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방문 안심 복약관리 사업’은 전문 약사가 직접 대상자 가정으로 방문해 3단계에 걸친 안전 복약 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1단계 ‘약물 전수조사’를 통해 대상자가 복용 중인 약물을 모두 확인하고, 약물 종류, 질병, 알레르기, 약물 부작용, 건강 상태 및 생활 습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이어 2단계로 전문가의 심층적 분석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약물관리 및 복약지도, 폐의약품 처리 안내 등 ‘안전 복약 상담’을 한다.

마지막 3단계 ‘밀착 모니터링’에서는 상담 이후에도 전화 등을 통해 복약 이행 여부를 정밀 추적하고 약물 보관 상태를 확인한다. 또한 약물 오남용 개선을 위한 생활 습관 교육과 폐의약품 관리, 필요한 통합돌봄서비스 연계까지 지원해 일회성 상담이 아닌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방문 안심 복약관리’ 서비스 신청 및 문의는 각 동주민센터 또는 성동구청 통합돌봄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지용선 성동구 약사회장은 “만성질환을 앓는 어르신들은 여러 종류의 약을 복용하면서도 중복 처방이나 부작용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올바른 복약 습관 정착으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약사회가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에실로코리아, 여름방학 맞아 어린이 근시 관리 캠페인 ‘SUMMER STARS’ 전개

에실로 스텔리스트 키비주얼.?ⓒ에실로코리아
에실로 스텔리스트 키비주얼. ⓒ에실로코리아

에실로코리아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어린이 근시 관리 캠페인 ‘SUMMER STARS(썸머 스타즈)’를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별처럼 빛나는 아이들의 눈을 위한 여름방학’을 부제로, 근시 관리의 중요성을 보다 많은 부모와 어린이에게 알리고 근시 시력 보정, 근시관리 및 억제에 사용하는 안경렌즈인 ‘에실로 스텔리스트(Essilor Stellest)’에 대한 소비자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부모 크리에이터 협업 디지털 캠페인 ▲소비자 참여 이벤트 ▲’에실로 스텔리스트’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 등으로 구성됐다.

에실로코리아는 유자녀 부모 크리에이터 4인과 협업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어린이 근시 관리 생활수칙을 소개한다. 미취학 자녀를 둔 애니메이션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그림작가 아빠, 패밀리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육아 환경을 가진 크리에이터들이 근시 관리 건강정보를 알기 쉽게 전한다. 캠페인 콘텐츠는 지난 3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8월 초까지 각 크리에이터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소비자 대상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된다. 에실로코리아는 오는 29일까지 약 14만 명 규모의 눈 건강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초롱눈망울’에서 Q&A 이벤트를 실시한다. 평소 ‘에실로 스텔리스트’ 안경렌즈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질문으로 남기면 주요 질문을 선정해 ‘에실로 스텔리스트’ 공식 블로그에서 상세한 답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부모들이 실제로 겪는 고민을 가까이에서 듣고 소통 접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실로 스텔리스트’ 공식 블로그에서는 ‘썸머 스타즈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는 8월 3일부터 17일까지 어린이 근시 관리 정보를 확인하고 여름방학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71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외식 상품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에실로 스텔리스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에실로 스텔리스트’를 구매하고 고객 관리 프로그램인 ‘에실로 멤버스’에 등록한 고객에게 아이스크림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여름방학은 생활 패턴이 바뀌는 만큼 아이의 눈 건강을 다시 점검하기 좋은 시기”라며 “이번 캠페인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올바른 근시 관리 방법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실로 스텔리스트’는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하며 근시 진행을 늦추는 효과를 임상적으로 입증했다. 관련 임상 결과에 따르면 ‘에실로 스텔리스트’를 착용한 어린이는 단초점 안경렌즈 착용군 대비 2년간 근시 진행이 평균 7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 가까운 ‘에실로 스텔리스트’ 취급 안경원은 전용 검색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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