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백의 신부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 숨길 수 없어
【베이비뉴스 정가영 기자】
가수 허각이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26일 허각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허각과 동갑내기 요가 강사인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각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예비신부는 청순한 외모를 소유하며 연예인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뽐냈다. 예비신부는 허각의 중학교 시절 첫사랑으로, 지난해 초 우연히 다시 만났다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3일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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