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 ‘그라비트랙스 과학놀이’ 영유아 체험프로그램 신설 운영
STEAM 교구 활용한 놀이 중심 과학 체험... 단계별 체험 활동으로 과학적 호기심 자극
2026년, 유아 눈높이에 맞춘 새로운 과학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만 3~5세를 대상으로 한 영유아 체험 프로그램 ‘그라비트랙스 과학놀이’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일 STEAM 교구 ‘그라비트랙스(Gravitrax)’를 활용해 구슬의 움직임을 관찰하며 중력, 속도, 방향 등 기초 과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만 3~5세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해 감각 탐색과 놀이 중심 활동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아이들은 다양한 블록과 트랙을 연결해 구슬의 이동 경로를 예측하고, 실제로 굴려보며 결과를 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이러한 활동은 공간 인지 능력과 소근육 발달을 돕고, 문제 해결력과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구슬 굴리기 탐색 놀이 ▲높이와 경사 체험하기 ▲단순 트랙 연결하기 ▲친구와 함께 길 만들기 ▲교사와 함께하는 미션 놀이 등 단계별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어려운 과학 이론을 설명하기보다 “왜 이렇게 될까?”와 같은 질문을 중심으로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보는 방식으로 운영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계획이다.
백인옥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만 3~5세는 놀이를 통해 세상을 배우는 시기”라며 “그라비트랙스를 활용한 과학놀이는 아이들이 즐겁게 탐색하며 과학적 호기심의 씨앗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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