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트렌드] 크린토피아, ‘바로옷장패키지’ 전국 출시 外
라라벨, 현대면세점 진출로 글로벌 고객 공략...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빨아쓰는 생분해 위생행주’ 출시
‘리빙용품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양육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용품 정보를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아이의 안전과 위생을 고려한 제품, 수납과 동선을 개선해 육아 부담을 줄여주는 아이디어 상품, 친환경·저자극 소재 생활용품, 성장 단계에 맞춰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실속 아이템 등 다양한 이슈 가운데 가정의 편의성과 안전을 높이는 정보를 중심으로 선별해 소개한다.
◇ 크린토피아, ‘바로옷장패키지’ 전국 출시
크린토피아가 세탁 완료 후 별도의 정리 과정 없이 인도받은 상태 그대로 옷장에 걸어 보관할 수 있는 ‘바로옷장패키지’ 서비스를 전국 매장에서 공식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바로옷장패키지’는 세탁이 끝난 뒤 보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비자들의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 통기성 좋은 의류 커버 ▲방충 효과를 포함한 ‘제습제’ ▲장기간 걸어두어도 형태 변형을 줄이는 보관용 옷걸이 등 의류 보관에 필수적인 3중 요소를 패키지로 구성하여 세탁 서비스와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세탁물을 찾아오면 세탁 비닐을 제거하고, 통기성이 좋은 커버를 별도로 구매하거나 얇은 옷걸이를 보관용으로 교체하는 등 추가적인 손길이 필요했다. 크린토피아는 이러한 불편을 줄이고, 세탁 직후의 상태를 유지한 채 다음 착용 시점까지 보다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용 요금은 품목이나 의류의 길이 등에 관계없이 벌당 2,500원이다. 세탁 서비스 이용 시 추가로 신청할 수 있는 정찰제 서비스로, 겨울옷을 정리하는 환절기 시즌에 고객들의 시간과 노력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서비스는 코트나 점퍼처럼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는 ‘행거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 ‘칫솔도 취향 소비’...라라벨, 현대면세점 진출로 글로벌 고객 공략
라라벨(LALABELL)이 2월 4일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에 공식 입점하며 글로벌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마련했다.
최근 구강 관리 제품에서도 디자인과 사용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는 가운데, 라라벨은 면세점 채널을 통해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라라벨은 이번 입점을 통해 브랜드 대표 제품인 TPU 실리콘 칫솔 6종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단순한 구강 위생용품을 넘어 기능성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뷰티형 구강케어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라벨 실리콘 칫솔은 칫솔모부터 손잡이까지 의료용 TPU 실리콘 소재를 적용한 풀 러버 코팅이 특징이다. 양치 시 자극을 최소화하고 과도한 악력을 방지하는 구조, 세균 억제에 강한 올 실리콘 코팅 설계를 통해 민감한 잇몸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기술적 설계는 저자극 구강케어 솔루션으로 주목받으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프리미엄 칫솔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설태 제거와 잇몸 마사지, 치태 세정을 동시에 지원하는 올인원 기능을 갖춰 별도의 혀클리너 등 추가 구강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어 간편하면서도 효율적인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빨아쓰는 생분해 위생행주’ 출시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이제훈)는 생분해성 원단을 적용해 환경성을 높인 ‘크리넥스 빨아쓰는 생분해 위생행주’를 출시했다.
빨아쓰는 위생행주에 생분해성 원단을 적용하는 것은 1위 브랜드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과제였다. 빨아쓰는 행주 컨셉에 부합하는 제품력을 갖추면서 환경성을 높인 소재를 적용하는 것이 수월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솔루션은 소재, 제조 기업 간 협업에 있었다. 신제품의 핵심인 생분해성 원단은 유한킴벌리와 CJ제일제당, 유진한일합섬 3사의 기술력과 역량이 결집되어있다.
3사의 협력으로 석유계 소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사탕수수를 비롯한 식물성 유래 원료인 PHA와 PLA, FSC® 인증을 획득한 천연펄프만으로 원단을 구성했고, 국내 공인 시험 기관을 거쳐 45일 만에 표준 물질 대비 90% 이상이 생분해되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CJ제일제당이 양산하는 PHA원료의 경우, 산업?가정 퇴비화 시설은 물론 토양과 해양에서 모두 분해되는 특성이 있어 석유계 플라스틱을 대체할 차세대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생분해성 원단이 적용된 위생행주 제품이 상용화되기까지의 여정은 지난 2022년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공동 기여하기 위해 유한킴벌리와 CJ제일제당이 맺은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Green Action Alliance)’ 협약에서 출발했다. 이후 PHA 적용 원단을 개발해 실제 제품에 적용하기까지 3년 이상의 연구개발 기간이 소요됐다.
신제품에는 하이드로닛 공법도 적용되어 있다. 여러 번 빨아도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원단의 내구성을 높여주는 핵심 기술이다. 입에 닿는 식기나 피부에도 안심할 수 있도록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 인증을 완료했고, 식약처가 고시한 알레르기 유발 성분 26종, 미세플라스틱에 대해서도 불검출을 확인했다. 99.9%의 항균 기능까지 갖췄다.
◇ 코웨이,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서 ‘맞춤 수면 솔루션’ 구현한 차세대 혁신 매트리스 3종 공개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비렉스(BEREX) 혁신 매트리스 3종을 최초로 공개했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에서 ▲비렉스 스트레칭 모션베드 R시리즈 ▲비렉스 안마 매트리스 M시리즈 ▲비렉스 수면센서 매트리스 S시리즈 등 상반기 출시 예정인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가장 눈길을 끈 제품은 ‘비렉스 스트레칭 모션베드 R시리즈’로, 침대에 편안히 누우면 자연스럽게 허리를 스트레칭해 수면 전후 최상의 컨디션 회복을 돕는다. 제품 내부에 탑재된 듀얼 스트레칭셀이 매트리스 중간 부분을 부드럽게 상승시키며 허리를 안정적으로 이완시키도록 설계됐다.
‘비렉스 안마 매트리스 M시리즈’는 침대의 안락함과 안마기기의 강력한 마사지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융복합 슬립테크 제품으로, 피로 회복부터 숙면까지 끊김 없이 이어지는 원스톱 수면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평소에는 일반 매트리스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안마모드 작동 시 내장된 ‘히든 안마 모듈’이 매트리스 표면으로 올라와 밀착 마사지를 진행한다. 안마가 끝나면 다시 안마 모듈이 아래로 내려가고 매트리스 블록이 다시 채워져 편안한 착와감을 제공한다.
또한 사용자 데이터 기반의 ‘비렉스 수면센서 매트리스 S시리즈’는 개인 수면 관리를 위한 슬립테크가 적용됐다.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할 필요 없이 침대에 눕기만 하면, 매트리스에 내장된 센서가 사용자의 수면시간•호흡•심박•뒤척임 등을 분석한다. 사용자는 코웨이 아이오케어 플러스(IoCare+) 앱을 통해 수면 점수와 패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체계적인 수면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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