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정보, 이제 영화관에서도 만나요”... (주)작은영화관과 소멸위험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 ‘맞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전국 21개 ‘작은영화관’ 네트워크 활용해 군 단위 인구소멸지역 밀착 홍보 전개
군 단위 지역의 문화 쉼터인 ‘작은영화관’이 복지 정보를 전하는 생활 밀착형 홍보 창구로 활용된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25일 서울 본원에서 (주)작은영화관(대표이사 정민화)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 기반 문화공간을 활용한 복지 홍보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보 접근성이 낮은 중장년층과 인구소멸위험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서비스 정보를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작은영화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으로 조성된 지역 영화관을 수탁 운영하는 기업이다. 현재 전국 67개 지점 중 21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관객 수는 약 44만 명이다. 운영관은 경상 9곳, 호남 5곳, 경기·인천 4곳 등 인구소멸위험지역에 다수 분포해 있다.
양 기관은 3월부터 전국 21개 운영관 스크린을 통해 ‘복지로’와 ‘복지멤버십’ 홍보 영상을 무료로 상영한다. 4월부터는 팝콘 용기에 홍보 이미지와 QR코드를 삽입해 배포할 계획이다.
주요 협력 내용은 ▲운영관 내 복지 서비스 홍보 영상 송출 ▲팝콘통 외부 홍보 이미지 적용 및 QR코드를 통한 정보 제공 ▲AI 기반 맞춤형 복지 안내 협력 등이다.
김현준 원장은 “작은영화관은 지역 주민이 모이는 생활 거점 공간”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 정보가 주민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화 대표이사는 “영화관이 지역 문화 거점을 넘어 사회적 안전망을 알리는 통로가 돼 뜻깊다”며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