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 “여성 리더 확대, 조직 경쟁력 높인다”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직장인 1000명 인식 조사 결과... "여성리더, 소통 및 공감 능력 뛰어나"
직장인 절반 이상은 여성 리더의 확대가 조직 경쟁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앰아이(PMI)는 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만 25~44세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별과 리더십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0.9%는 여성 리더 확대가 조직 성과와 경쟁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반면 여성 리더 확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별개로, 리더십 성장 과정에서의 현실적 장벽도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조직에서 리더로 성장하는 데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가사 및 육아 부담’(36.1%)이 1위로 꼽혔으며, 이어 ‘조직 내 문화 및 구조적 장벽’(18.5%), ‘여성 네트워크 부족’(12.7%), ‘승진 및 기회 부족’(10.2%), ‘사회적 편견’(9.7%) 등이 주요 요인으로 지목됐다.
한편,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리더십 발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조직 관리 능력’(33.9%)이 가장 높은 응답을 차지했다. 이어 ‘소통 및 공감 능력’(25.2%), ‘성과 창출 능력’(16.7%), ‘윤리성과 책임감’(10.7%) 등이 주요 요소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인식하는 여성 리더의 강점으로는 ‘소통 및 공감 능력’이 34.0%(복수응답)로 가장 높은 응답을 차지했다. 이어 섬세한 실행력, 팀원에 대한 배려와 지원, 다양성과 포용에 대한 민감도, 여성 직원의 멘토링 및 롤모델 역할 등이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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