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영유아 발달지원 「봄내아이자람」 사업 운영으로 조기 발견· 맞춤 지원 강화
발달검사·심층상담·치료연계까지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운영
춘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정미)는 관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2026년도 영유아 발달지원 ‘봄내아이자람’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봄내아이자람’ 사업은 2023년부터 센터 특성화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발달 지연이나 정서·행동상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개입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영유아 발달검사와 어린이집 방문 관찰, 심층 상담 등을 통해 아동의 전반적인 발달 상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부모 양육 코칭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가정과 어린이집 현장에서의 양육 지원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센터는 2023년 728건, 2024년 913건, 2025년 772건의 발달검사를 실시했으며, 심층 상담에는 2024년 52명, 2025년 97명이 참여했다. 또 사후 관리가 필요한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해 총 46명에게 치료기관 연계와 치료비 지원을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발달검사는 단순한 선별검사가 아니라 영유아의 성장 수준과 발달 특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과정으로, 보호자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정미 센터장은 “앞으로도 영유아의 발달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 상담과 치료 연계를 통해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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