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화 트렌드]크록스, 국내 앰배서더로 엔시티 위시 발탁 …‘Do Your Thing’ 캠페인 전개 外
부쉐론, 콰트로(quatre) 컬렉션 신제품 출시... 베자(VEJA), 아나토미컬 디자인을 적용한 신모델 ‘지츠(Jitsu)’ 공개
‘잡화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신발, 가방, 주얼리 등의 잡화 분야의 최신 동향을 파악해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패션 소품, 위생·외출용품, 리빙 아이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제품 출시와 기능성·안전성 강화 흐름, 친환경 소재 적용, 디자인 트렌드, 브랜드 협업 소식 등을 폭넓게 다룬다. 이 가운데 실용성과 안전성을 갖춰 가족의 편리하고 쾌적한 일상에 기여하는 제품과 이슈를 선별해 소개한다.
◇크록스, 국내 앰배서더로 엔시티 위시 발탁 …‘Do Your Thing’ 캠페인 전개
크록스(Crocs)가 국내 브랜드 앰배서더로 엔시티 위시(NCT WISH)를 발탁하고 ‘Do Your Thing’ 캠페인을 전개한다.
엔시티 위시와 손잡고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 ‘Do Your Thing’은 크록스의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유쾌하게 나답게 (Wonderfully Unordinary)’의 연장선이다. ‘Do Your Thing’은 타인의 시선이 아닌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태도, 거창한 선언 대신 일상의 순간에서 드러나는 개성과 자기다움을 강조한다.
크록스는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 엔시티 위시와 함께 이러한 가치를 보다 직관적이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Z세대와의 접점을 한층 넓히고, ‘당당하게 드러내는 나만의 스타일’이라는 브랜드 방향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화보는 무대와 대기실, 두 가지 상반된 공간을 배경으로 구성했다. 자연스러운 대기실 공간 뿐만 아니라 화려한 무대 위에서도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멤버들의 진솔한 모습을 담았다.
팬들과 소비자들을 위한 스페셜 상품도 준비된다. 크록스는 엔시티 위시의 앰배서더 발탁을 기념해 멤버별 취향을 담은 ‘위시 픽(Wish Pick) 지비츠™ 참’ 컬렉션을 선보인다. 멤버들의 커스터마이징 조합을 그대로 만나볼 수 있어 팬들에게는 소장 가치를, 소비자에게는 손쉬운 스타일링 영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 부쉐론, 콰트로(quatre) 컬렉션 신제품 출시
부쉐론(Boucheron)이 메종을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컬렉션, 콰트로(Quatre)를 미니 사이즈로 재해석한 ‘콰트로 XS’을 선보이며 콰트로의 새로운 진화를 이어간다.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공개된 글로벌 캠페인 ‘Quatre is Getting Mini’에는 부쉐론 글로벌 앰버서더 한소희 배우를 포함해, 데이지 에드가-존스(Daisy Edgar-Jones), 딜란 데니즈(Dilan Çiçek Deniz)가 함께 한다. 콰트로 컬렉션은 신제품과 함께 스타일링의 자유로움을 극대화하여 대담한 레이어링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신제품 콰트로 XS은 스몰 사이즈보다 얇아지면서도 컬렉션을 상징하는 네 가지 모티브를 충실히 담아내 변함없는 가치를 지닌 디자인을 완성했다.
콰트로는 과거의 헤리티지를 담고 있으면서 동시에 미래를 향한다. 콰트로 컬렉션은 부쉐론의 역사 속 네 개의 상징적인 아카이브 모티브를 담아 탄생하였다. ‘더블 고드롱(Double Godron)’은 1860년대 메종의 작품에 처음 등장했으며, 기둥에 새겨진 세로 홈 장식을 연상시키는 건축학적 디자인 코드를 담은 밴드이다. 이처럼 부쉐론은 건축에서도 많은 영감을 받아왔다. 두 개의 링이 하나로 합쳐진 형태의 더블 고드롱은 두 사람을 하나로 묶어 주는 영원한 사랑을 상징한다.
두 번째 코드 ‘클루 드 파리(Clou de Paris)’는 링에 광채를 더하는 파셋이 파리 방돔 광장의 코블 스톤 자갈길을 연상시킨다. 1911년 부쉐론의 디자인 레퍼토리에 처음 소개된 이 모티브는 메종의 역사적 본거지인 방돔 광장에 대한 경의를 담고 있다. 1893년, 프레데릭 부쉐론은 당대 위대한 주얼러들 중 최초로 방돔 광장에 부티크를 오픈했으며, 그 때부터 방돔 광장 26번지는 줄곧 부쉐론의 본거지가 되어왔다.
세 번째 코드는 ‘다이아몬드’로, 1892년부터 부쉐론이 선택한 클래식 주얼리 디자인이다. 메종 장인들의 탁월한 노하우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이 코드는, 뛰어난 품질의 스톤을 엄선하여 정교한 미러 세팅 기법으로 배치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짝이는 스톤이 이어진 이 라인은 다이아몬드의 견고함을 반영하며, 영원함을 상징한다.
마지막으로, ‘그로그랭(Grosgrain)’은 리본 제작에 자주 사용하는 골이 들어간 실크 패브릭을 의미한다. 이 코드는 1860년대부터 부쉐론의 아카이브에 등장하였고, 직물 상인이었던 프레데릭 부쉐론의 아버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로그랭 모티브는 고급 패브릭처럼 유연하고 섬세한 주얼리로 명성을 쌓아온 부쉐론의 꾸뛰르 헤리티지를 떠올리게 한다.
◇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베자(VEJA), 아나토미컬 디자인을 적용한 신모델 ‘지츠(Jitsu)’ 공개
베자(VEJA)가 브랜드 최초로 아나토미컬(해부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신제품 '지츠(Jitsu)'를 출시했다.
'지츠'는 무술과 춤의 경계에서 영감을 받아, 발의 자연스러운 형태를 따라 감싸는 플레어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유연하고 정교한 움직임을 구현하는 동시에,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노 솔(No Sole)' 트렌드를 반영한 초슬림 아웃솔을 적용해 발과 지면 사이의 거리를 최소화했다. 가벼움과 보호 기능을 동시에 유지하면서도 지면과 거의 직접적으로 맞닿은 듯한 밀착감을 선사한다.
‘지츠’의 얇고 납작한 실루엣은 룩 전체를 한층 가볍고 경쾌하게 만들어 봄 스타일링에 적합하다. 특히 컬러풀한 신발끈과 사이드 디테일 등 작은 요소로 포인트를 주되, 절제된 형태에서 비롯된 담백함이 '지츠'의 매력이다. 캐주얼부터 로맨틱한 원피스까지 다양한 옷차림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초여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스포티한 무드를 바탕으로 한다. '지츠'는 컬러풀한 스웨이드 버전과 절제된 분위기의 O.T. 레더(Organic Traced Leather)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된다. 폼 텅(Foam Tongue)은 실루엣에 스포티한 인상을 더하고, 어퍼(Upper) 전면에는 탑스티치를 적용해 비대칭적인 구조적 디테일을 완성했다. 베자 로고는 아웃솔에 배치되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은은하게 드러낸다.
어퍼와 패널은 스웨이드 또는 O.T. 레더로 제작됐으며, 인솔은 아마존산 천연 고무(12%), 바이오 기반 E.V.A.(61%, 이 중 49%는 사탕수수 추출 소재), 유기농 면(18%)으로 구성됐다. 아웃솔은 아마존산 천연 고무(40%), 미네랄 실리카(27%), 재활용 베자 아웃솔 고무(10%), 합성 고무(7%)를 사용했다. 안감과 신발끈은 모두 100% 재활용 폴리에스터로 제작됐으며, 포르투갈에서 제작다.
◇ 르무통, ‘사계 르무통 산책회 in 문경’ 개최
르무통(대표 허민수)이 오는 4월 4일부터 이틀간 문경새재도립공원 일대에서 ‘사계 르무통 산책회 in 문경’을 개최한다.
‘사계 르무통 산책회 in 문경’은 르무통 플래그십 스토어 ‘르무통 마루’가 위치한 문경새재에서 사계절 자연을 풍경으로 고객과 함께 걷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기획된 연간 프로젝트다. 이번 첫 행사는 봄을 맞아 ‘마루의 봄’ 콘셉트로 진행하며, 문경의 봄 정취 속에서 ‘편안함’과 ‘걷는 즐거움’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산책회 참가자는 걷기 숙련도와 취향에 따라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중 하나의 코스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먼저 △단거리 코스(5.3km)는 르무통 마루에서 출발해 새재 주막 반환점을 돌아오는 코스로, 대부분 평지로 구성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거리 코스(7.8km)와 △장거리 코스(11km)는 야외 공연장에서 시작해 문경새재 2관문과 오두막을 각각 반환하여 르무통 마루로 돌아오는 코스로, 교귀정과 소원 성취탑, 그리고 조곡폭포 등 문경의 역사 자원을 아우르는 코스로 기획됐다.
참가자는 총 3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르무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 원으로 르무통 마루 입장권과 산책회 체험비가 포함되며, 캔버스 스트링백과 사계절 핀뱃지 등으로 구성된 굿즈와 생수, 간식이 패키지로 제공된다. 행사는 4일과 5일 각 오전 9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운영되며 회차당 90명씩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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