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트렌드] 한국메디칼푸드, 미니웰 판매량 2천만 개 돌파 "바쁜 2030이 이끌었다" 外
삼양식품, 日 신제품 '불닭카레' 2종 출시... 크라운 쵸코하임, 피스타치오 품고 두바이 디저트로 변신?
‘푸드 트렌드’는 영유아 및 아동을 양육하는 양육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식품·영양 분야의 최신 소식을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식품업계의 신제품 출시, 원재료·영양 연구, 식품 안전 이슈,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발표 내용 가운데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안전한 식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한국메디칼푸드, 미니웰 판매량 2천만 개 돌파 "바쁜 2030이 이끌었다"
케어푸드 기업 한국메디칼푸드(대표 장동한)가 자사의 고단백 영양식 '미니웰'의 누적 판매량 2천만 개 돌파 소식을 23일 알렸다. 이는 2011년 10월부터 집계한 누적 판매량이다.
미니웰은 1팩(150ml)당 단백질 9g이 함유돼 있으며, 전체 열량 200Kcal로 설계된 간편 영양식이다. 한국메디칼푸드에 따르면, 미니웰은 열량 밀도가 1.33Kcal/ml에 달할 정도로, 한 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다. 미니웰의 판매 증가 배경에는 2030 소비자의 간편 식사 수요 확대가 있었다는 게 한국메디칼푸드 측 설명이다. 한국메디칼푸드 자사몰에는 미니웰에 대해 "바쁜 아침 식사 대용으로 좋다", "부모님이 식사를 챙기라며 입사 선물로 줬다" 등의 후기가 올라와 있다.
현재 한국메디칼푸드는 미니웰을 포함해 실버웰과 무스웰 등 제품 60여 종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메디칼푸드 장동한 대표는 “환자를 위한 영양식에서 출발했지만, 최근에는 시니어와 일반 소비자를 위한 제품군까지 확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 편의성을 모두 고려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삼양식품, 日 신제품 '불닭카레' 2종 출시
삼양식품은 4월부터 일본 전용 제품인 '불닭카레' 레토르트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불닭카레'는 매운맛 입문자도 즐길 수 있는 '중간 매운맛'과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매운맛' 두 가지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일본 전국 슈퍼마켓, 드럭스토어, 디스카운트 스토어 등 약 2000개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주요 판매처로는 돈키호테, 라이프 코퍼레이션, 이온, 웰시아 등이다.
‘불닭카레’는 일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 제품으로, 현지 소비자뿐 아니라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23년 출시된 일본 한정 ‘야끼소바 불닭볶음면’의 흥행에 이어 또 하나의 히트 제품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제품은 불닭소스를 활용해 매운맛과 일본식 카레 특유의 감칠맛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따뜻한 밥과 함께 즐기거나 돈가스, 크로켓, 가라아게 등 튀김 요리와 곁들이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레토르트 형태로 별도 조리 없이 전자레인지에서 약 1분만 데우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 크라운 쵸코하임, 피스타치오 품고 두바이 디저트로 변신
크라운제과(대표 윤석빈)는 쵸코하임의 웨하스부터 크림까지 두바이 디저트 스타일로 바꾼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름도 ‘두바이스타일 쵸코하임’이다.
초콜릿 웨하스에 피스타치오 크림을 가득 채워 두바이 디저트의 특징을 그대로 구현했다. 55만개만 판매하는 한정 수량이라 5월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
최근 하임을 ‘두쫀쿠’로 만들어 먹는 레시피가 SNS에 700건 이상 올라오며 화제를 모았다. 원재료 품귀 현상으로 카다이프의 바삭한 식감과 가장 비슷한 과자로 하임이 주목받았기 때문. 이후 하임을 두바이 디저트로 만들어달라는 고객들의 의견이 지속해서 이어졌다. 크라운이 ‘두바이스타일 쵸코하임’을 선보인 배경이다.
겉부터 속까지 두바이 디저트 그대로다. 진한 초콜릿을 담은 웨하스로 두바이 초콜릿의 비주얼을 살렸다. 초콜릿 풍미가 깊은 싱가포르산 코코아라 바삭함 속에 은은한 달콤쌉쌀함이 퍼진다. 웨하스 안에는 피스타치오 크림을 듬뿍 담았다. 과육이 크고 두툼한 피스타치오 원물을 그대로 갈아 넣어 고소함이 더욱 진하다.
패키지도 피스타치오의 연녹색을 배경으로 부르즈 할리파 아이콘을 그려 넣고 곳곳에 금박으로 포인트를 줘 이국적이면서도 고급스럽다. 뒷면에는 SNS에서 화제가 된 하임 활용 ‘두쫀쿠’ 레시피를 담아 제품을 색다른 매력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아임닭, 혼웰식 트렌드 반영한 신제품 ‘닭가슴살 곰탕 국밥’ 출시…간편식 라인 확대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아임닭(대표 강민희)이 간편성과 영양을 동시에 갖춘 신제품 ‘닭가슴살 곰탕 국밥’을 22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2026년 푸드 트렌드로 주목받는 ‘혼웰식(혼자+웰니스)’ 흐름을 반영해 개발됐다. 1팩(200g) 기준 단백질 15g을 함유하고 있으며, 283kcal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물만 부으면 약 2분 만에 완성되는 간편한 조리 방식으로 바쁜 일상 속 한 끼 식사로 적합하다.
아임닭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6일까지 공식몰에서 해당 제품을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씨쓰루 만두 닭갈비’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 (주)그남자네식품 ‘천년닭강정’, 봄 설렘 가득 담은 시즌 한정 ‘벚꽃강정’ 23일 출시
‘천년닭강정’을 운영하는 (주)그남자네식품(대표이사 정완택)이 다가오는 봄 시즌을 맞아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사로잡을 한정판 신메뉴 ‘베리베리 벚꽃강정’을 23일 전격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벚꽃강정’은 봄꽃이 만개하는 시즌을 맞아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겉바속촉의 대명사인 닭강정과 탱글한 식감의 새우강정을 반반 구성하여 풍성함을 더했으며, 천년닭강정만의 비법이 담긴 달콤 고소한 소스를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은은한 단맛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신메뉴의 핵심은 봄의 화사함을 담아낸 독보적인 비주얼에 있다. 벚꽃 모양을 형상화한 벚꽃떡과 분홍빛의 백년초쌀튀밥, 그리고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해주는 딸기쿠키크런치를 토핑으로 얹어, 마치 박스 안에 벚꽃이 피어난 듯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천년닭강정은 ‘벚꽃강정’이 화사한 색감과 뛰어난 맛을 동시에 갖춘 만큼, 본격적인 봄꽃놀이 시즌을 맞아 야외 피크닉을 즐기는 나들이객들의 포장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남양유업, ‘테이크핏 몬스터’ 45g 증량 리뉴얼…초고단백 성분 강화
남양유업은 24일 테이크핏 몬스터 2종(초코바나나맛, 고소한맛)의 단백질 함량을 기존 43g에서 45g으로 늘려 리뉴얼 출시했다고 밝혔다. 350mL 기준 시중 제품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단백질 함량으로, 닭가슴살 약 152g 또는 달걀 8개 수준에 해당한다.
이번 리뉴얼은 단백질 섭취 수요가 운동 후 보충을 넘어 식사 대용이나 일상적인 건강 관리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는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남양유업은 단순 함량 증대에 그치지 않고 필수 아미노산 9종(EAA)을 18,000mg에서 18,800mg으로, 근육 대사에 중요한 BCAA 3종을 8,500mg에서 8,700mg까지 높이고 아르기닌 함량도 강화하는 등 주요 성분을 함께 개선했다. 동?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배합하고 3저(저당?저지방?저콜레스테롤) 설계를 유지하며 195kcal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2022년 론칭된 테이크핏은 제품군별로 소비 상황에 맞춘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리뉴얼된 45g 초고단백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 ▲식사 대용이나 운동 전후 단백질을 보충에 좋은 ‘테이크핏 맥스’(단백질 24g) ▲수분과 단백질을 동시에 챙기는 ‘테이크핏 프로’(단백질 25g) ▲파우치 형태로 일상에서 가볍게 마시기 좋은 ‘테이크핏 아쿠아’(단백질 10g) 등이 있다.
해외 시장 공략도 이어지고 있다. 남양유업은 홍콩, 몽골 등 동아시아에 이어 최근 카자흐스탄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넓히고 있다.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로 떠오른 ‘웰니스’와 건강?영양 중심의 간편식 소비를 선호하는 젊은 소비층을 타깃으로 K-단백질 음료의 글로벌 영역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Copyright ⓒ 베이비뉴스 · [email protected]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베이비뉴스 기사후원 ARS 1533-5155후원 안내























댓글 0
댓글을 쓰면 댓글 운영정책과 이용약관에 동의한 것으로 봅니다. 신고된 댓글은 24시간 안에 검토합니다 · 문의 [email protected]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