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의 생애 첫 웨딩드레스 '청순+우아'
레이스장식 있는 러블리한 드레스 눈길

배우 이세영(22)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자태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연출 오진석)에서 아나운서를 꿈꾸는 학교 최고의 퀸가 노민정 역을 맡았다. 노민정은 재벌가로 시집 간 이모 지혜(남상미 분)를 부러워하며 질투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요미 속물로 호응을 얻고 있다.
6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결혼의 여신' 30회에서 노민정은 자신에게 한결같은 구애를 보낸 친구 예솔(김준구 분)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결국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이세영은 눈부시게 반짝이는 티아라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매치, 빛나는 미모를 아낌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촬영 당시 이세영은 섬세한 레이스장식이 가늘고 긴 팔을 감싸는 러블리한 드레스를 입은 채 현장에 등장해 예비 신부로서의 들뜬 마음과 설렘을 내비쳤다.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무렵까지 촬영이 진행되는 강행군에도 이세영은 지친 기색 없이 내내 즐거움 가득한 얼굴로 촬영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세영은 "오랫동안 연기를 해 왔지만 결혼식 장면은 내 인생의 첫 경험이라 기분이 남다르고 굉장히 묘했다"며 "시간이 지난 뒤 진짜 내 결혼식과는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기도 했고 그 때의 기분을 상상하며 최선을 다해 즐겁게 연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아역부터 시작해 여느 성인배우 못지 않은 연기구력을 가진 이세영인 만큼 생애 맞이하는 첫 결혼식 장면도 능수능란하게 연기해냈다"며 "더욱 새로운 매력을 뽐내게 될 극 중 이세영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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