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날 맞아 새활용 체험 놀이터·환경 그림대회 ‘강북 Kids Day’ 개최
놀이로 배우는 환경 감수성…자연의 소중함 체험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영유아 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강북 Kids Day」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북아이 꿈틀놀이터’와 ‘초록지구 강북아이 그림마당’을 부제로,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을 중심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환경 감수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친환경 놀이터 ‘강북아이 꿈틀놀이터’는 관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들을 대상으로 5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솔밭공원에서 운영된다. 빙하젠가, 커피박 점토놀이, 폐현수막 그림놀이, 멸종위기동물 메모리게임 등 환경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새활용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어 진행되는 ‘초록지구 강북아이 그림마당’은 환경 그림대회로, 꿈틀놀이터 참여 아동 1,200명을 대상으로 연계 운영될 예정이다. ‘지구야, 우리가 지켜줄게!’를 주제로 5월 7일부터 20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아이들의 시선으로 담아낸 환경 이야기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온·오프라인 전시를 통해 공개된다. 시상식은 6월 22일 센터 교육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전은미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집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대규모 체험형 프로그램을 센터가 지원함으로써, 보육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보다 풍부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질 높은 보육·놀이 환경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관련 세부 일정 및 신청 방법은 강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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