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트렌드] 쿠쿠, 배우 이준호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 外
변우석, SK매직 ‘MEGA ICE 얼음정수기’ 광고 공개... LG전자, 포터블 스피커 신제품 ‘LG 엑스붐 락·미니’ 출시
‘가전 트렌드’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가전·스마트홈 분야의 주요 이슈를 모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신제품 출시, 에너지 효율 기술, 위생·안전 기능 강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기능,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가사 부담을 줄이고 가족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쿠쿠, 배우 이준호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 글로벌 시장 확장 본격화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해외 성과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배우 이준호를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임명하며,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임명은 쿠쿠가 국내 모델 계약 연장을 넘어, 아시아와 미주 전역을 아우르는 글로벌 앰배서더로서의 역할을 이준호에게 맡기면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쿠쿠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려는 전략적 의도를 반영한 것이다. 쿠쿠는 2022년부터 이준호와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전속 모델 계약을 글로벌 전역으로 확대했다.
이준호는 향후 쿠쿠의 다양한 프리미엄 미식·생활 가전 라인업을 대표하며 활동할 예정으로, 특히 쿠쿠의 최대 해외 거점인 말레이시아에서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준호의 세련된 이미지와 쿠쿠 제품의 고유한 특성을 결합한 글로벌 캠페인은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쿠쿠는 해외 시장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는 ‘푸트라 브랜드 어워즈 2025’에서 생활가전 및 홈 관련 제품 2개 부문에서 브론즈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베트남, 태국, 몽골, 미국 등에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며 글로벌 입지를 넓히고 있다. 쿠쿠의 미국법인은 2020년 대비 2025년 매출이 279% 증가했으며, 몽골 시장에서는 약 250%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다.
쿠쿠 관계자는 “이준호 씨의 성실함과 에너지가 쿠쿠가 추구하는 가치와 잘 맞아떨어져, 그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이준호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 시장에 진정성 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호는 2023년 킹더랜드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로 글로벌 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5월 8일 열리는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태풍상사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이번 글로벌 앰배서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쿠쿠는 이준호와 함께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전개하며,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옥외 광고 및 SNS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팬 참여형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 변우석, SK매직 ‘MEGA ICE 얼음정수기’ 광고 공개
배우 변우석이 SK매직의 새로운 'MEGA ICE 얼음정수기' 광고에서 차갑고 절제된 매력을 발산했다. 블랙 수트와 흰 셔츠를 입은 변우석은 투명한 얼음이 담긴 글라스를 들고 차가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광고 카피는 “난 쉽게 녹지 않아”로, 변우석의 단단하고 변하지 않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번 광고는 변우석이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보여준 왕실의 품격과는 또 다른, 날 선 감각의 매력을 선보였다. SK매직의 'MEGA ICE 얼음정수기'는 25g 크기의 대형 얼음을 제공해 음료 본연의 맛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변우석은 “크고 단단한 얼음처럼,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TV,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되며, SK매직의 기술력과 변우석의 차가운 매력을 함께 전달하고 있다.
◇ LG전자, 포터블 스피커 신제품 ‘LG 엑스붐 락·미니’ 출시
LG전자가 새로운 블루투스 스피커 시리즈, 엑스붐 ‘락’과 ‘미니’를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소형 포터블 디자인으로, 크기는 높이·폭 10cm 미만, 두께 5cm 미만, 무게 300g 미만이다. 현재 LG전자 공식 온라인몰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엑스붐 락은 견고한 밀리터리 디자인이 특징이며,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미 국방성의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를 통과해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자전거나 텐트에 쉽게 고정할 수 있는 ‘올 마운트 스트링’도 제공된다.
엑스붐 미니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욕실, 서재, 침실 등 다양한 공간에 잘 어울린다.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전용 스트랩으로 손쉽게 걸 수 있다. 또한, 삼각대나 스탠드 거치도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방수·방진 등급 IP67을 획득해 야외 활동 시 사용하기 적합하다. 1미터 수심의 담수에 30분 잠겨 있어도 보호되며, 먼지 유입도 차단된다.
특히, 윌아이엠(will.i.am)이 사운드 튜닝을 맡아 선명하고 강력한 음질을 제공하며, AI 사운드 프로세싱 기능을 통해 장르에 맞는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또한, ‘파티 링크’ 모드를 통해 최대 10대의 스피커를 연결해 동일한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고, 스테레오 모드를 지원해 입체적인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0시간 사용 가능하며, USB-C 포트로 충전된다. 가격은 엑스붐 락 9만9000원, 엑스붐 미니 7만9000원이다.
LG전자는 "엑스붐이 단순 오디오 기기를 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활력을 더하는 아이템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다나와, 4월 4주 차 소비 동향 발표… 식품 대용량 구매 증가, IT·가전은 가성비 소비 강화
이커머스 전문기업 커넥트웨이브의 가격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27일, ‘4월 4주차 주간 실거래가 동향 리포트’를 발표하며 최근 소비 시장의 주요 변화를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은 장바구니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대용량 식품 구매가 증가하며 식품(▲8%)과 주방가전(▲9%) 등의 카테고리에서 평균 실거래가가 상승했다. 특히, 가공식품, 커피/차, 생수 등은 묶음 구매가 늘어나면서 실거래가가 높아졌다. 대표적으로 커피믹스 거래액은 지난주 대비 15% 급증했다.
외식 물가 상승에 따라 집밥 수요가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전기밥솥의 평균 실거래가는 9% 상승하며, 해당 카테고리 거래액 규모 역시 전주 대비 증가했다.
한편, 계절에 따른 수요도 확인됐다. 봄철 야외 활동과 관련된 디지털카메라의 실거래가가 6% 상승했고, 다가오는 여름철을 대비해 헬스/다이어트/이너뷰티 제품군의 거래 규모도 크게 확대됐다.
반면, IT와 가전 시장은 ‘가성비’ 소비가 자리잡으면서 일부 카테고리에서 실거래가가 하향 조정됐다. PC 주요 부품(-2%), 생활가전(-1%), 태블릿/휴대폰(-1%) 등이 소폭 하락했으며, 소니 A7C II와 같은 하이엔드 카메라는 실거래가가 8.9% 하락했다.
다나와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고가 IT 기기 구매를 미루고 필수 소비재에 예산을 집중하는 경향이 뚜렷해, 카테고리 간 실거래가 지표에서 상반된 흐름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일부 프리미엄 기기들이 가격 하방 압력을 받으며 소비자에게 유리한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리포트는 다나와의 B2C·B2B 총 판매량과 거래액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반영한 평균 실거래가와 등락률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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