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피스런, ‘2026 지구런 : 더 아시안 하이웨이’ 참가접수 조기 마감... 4회 연속
참가 열기 속 조기 마감…선착순 6000명 빠르게 채워
사단법인 피스런은 '2026 지구런 : 더 아시안 하이웨이(The Asian Highway)'의 온라인 참가 접수가 4회 연속 조기 마감되었다고 30일 밝혔다.
'2026 지구런 : 더 아시안 하이웨이(The Asian Highway)'은 오는 5월 30일(토)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프로그램이다. 당초 4월 30까지 선착순 6,000명을 대상으로 2차 접수 진행 예정이었으나 인원이 충원돼 접수를 조기 마감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지구런은 아시아 32개국을 잇는 14만km의 국제 도로망인 아시안 하이웨이(Asian Highway)를 메인 테마로 삼고 있다. 한반도를 지나는 AH1·AH6 노선을 중심으로, 한반도가 아시아와 유라시아를 잇는 평화의 가교이자 대륙 횡단의 시작점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가자들은 아시안 하이웨이인 대륙 횡단을 모티브로 한 키비주얼과 참여형 콘텐츠를 경험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했다. 여의도공원 행사장 내에는 입장 게이트를 시작으로 평화의 메시지를 담는 피스 월(Peace Wall), 아시안 하이웨이 포토존, 타투 체험, 룰렛 이벤트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각 부스 참여 후 스티커를 모아 인증하면 리워드를 제공하는 아시안하이웨이 팔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 일동제약, 일동헬스케어, 유한양행 등 기업 및 브랜드가 참여하여 후원을 확대했다. 참가자들에게는 티셔츠와 배번호표, 에너지젤 등이 포함된 사전 배송 패키지와 완주 메달, 캡슐 세제, 마그네슘 등 완주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지구런 관계자는 "이번 지구런은 평화라는 주제를 아시안 하이웨이라는 상징물을 통해 구체화하여 시민들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국경과 이념, 세대를 넘어 모두가 자유롭게 연결되는 길을 직접 그려보는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 참가자들이 평화의 가치를 달리는 즐거움 속에서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당일 오프닝은 오전 7시 30분에 시작되며, 레이스는 8시부터 진행된다. 코스는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국회의사당 부근을 돌아오는 5km 코스와 양화한강공원을 반환점으로 하는 10km 코스로 운영된다. 현장에는 참전용사들이 직접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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