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서울까지 안 간다”… 5만 부산경남 복지종사자 교육 접근성 확 바뀐다 外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수출입은행·대상(주)과 ‘그냥드림’ ?매칭 기부 전달식 개최... 본오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아이를 키우다 보면 신경 써야 할 일이 많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미처 챙기지 못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복지뉴스’는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 도움이 되는 복지 정책과 제도 관련 주요 소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코너다. 돌봄·보육 지원 정책과 아동·가족 복지 제도, 취약계층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소식 가운데 양육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선별해 소개한다.
◇ “서울까지 안 간다”… 5만 부산경남 복지종사자 교육 접근성 확 바뀐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8일 부산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부산경남지역센터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준 원장과 박성훈 국회의원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센터 개소는 그동안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던 교육·지원 기능을 지역으로 확장해, 부산·울산·경남 복지 현장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산경남지역센터는 보건복지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설립한 권역별 거점으로, 사회보장 및 사회서비스 정보시스템 교육과 적정급여 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개소로 부산·울산·경남 지역 복지공무원 약 3,700명과 사회복지 종사자 5만 2천여 명이 더 이상 서울 등 타 지역을 방문하지 않고도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에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회서비스정보시스템 정기 교육을 비롯해 ▲지역보건의료정보시스템 ▲전자바우처시스템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아울러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교육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수출입은행·대상(주)과 ‘그냥드림’ 매칭 기부 전달식 개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는 지난 8일 한국수출입은행, 대상주식회사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그냥드림’ 매칭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그냥드림’ 매칭 기부는 지난 4월 22일 한국수출입은행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결실이다. 고객기업이 현물을 기부하면 수출입은행이 최대 2억 원의 현금을 매칭하여 기부 규모를 확대하는 혁신적인 사회공헌 모델로, 지난 4월 HK이노엔에 이어 대한민국 푸드뱅크의 역사와 함께해온 대상(주)이 파트너로 나섰다.
이번 전달식에서 대상(주)은 종가 김치와 각종 국탕류 및 반찬, 간식 등으로 구성한 3.5억 원 상당의 식품을 기탁했으며, 한국수출입은행은 이에 매칭되는 기부금 2억 원을 지원했다. 이로써 총 5.5억 원 상당의 자원이 ‘그냥드림’ 사업을 통해 전국 282개 그냥드림 코너에 전달되어 긴급 먹거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 본오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본오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주 두 차례에 걸쳐 상록구 권역 요양보호사교육원 3개소 및 요리조리사회적협동조합과 노인맞춤돌봄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올해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내 신규 추진되는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되었다. 기존에는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퇴원환자서비스가 운영되었으나, 올해부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체계 안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형태로 사업이 확대·운영된다.
노인맞춤돌봄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는 퇴원 이후 재입원을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특히 장기요양서비스로 연계되기 전 단계에서 예방적 돌봄을 강화하고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연속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비스는 ▲영양지원 ▲가사지원 ▲동행지원 등 총 3가지 영역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본오종합사회복지관은 거점수행기관으로서 사업 운영에 필요한 인력풀 구성 및 위탁계약업체 선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 역시 사업 초기 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본오종합사회복지관은 향후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노인맞춤돌봄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의 안정적 운영과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 신용보증기금-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신보 창립 50주년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갖기’ 캠페인 실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는 지난 11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강승준)과 함께 신용보증기금 창립 50주년‘1인 1나눔 계좌갖기’ 캠페인 기념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립 37주년을 기념하여 시작된 신용보증기금 임·직원의 자발적인‘1인 1나눔 계좌갖기’참여는 올해로 13년간 이어져, 약 4억 8000만 원의 성금으로 지역 저소득 아동 자립 지원 및 본부별 사회적기업 지원 등 지역사회 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신용보증기금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자발적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1인 1나눔 계좌갖기’캠페인을 연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며, 소속 임직원의 나눔 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공헌 활성화에 더욱 이바지할 계획이다.
공공 및 일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랑나눔실천 1인 1나눔 계좌갖기는 홈페이지를 접속해 후원 희망 영역과 정기 또는 일시 후원을 선택, 신청함으로써 이루어진다.
◇ 한국사회복지협의회-KMI한국의학연구소, ‘2026년 보건의료인재 교육지원사업 전달식’ 개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KMI한국의학연구소(회장 김순이)는 12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대회의실에서 ‘꿈크미, 크미드림 보건의료인재 교육지원’을 위한 교육용 IT기기 및 학업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나눔사업추진단장과 이태근 KMI한국의학연구소 ESG운영총괄단장, 그리고 장학생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건강 동행, 지속 나눔 실현’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2021년부터 보건·의료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취약계층 학생들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올해는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한 IT 기기 지원 사업인 ‘꿈크미’를 통해 학생 60명에게 아이패드를 전달하는 한편,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크미드림’ 사업으로 장학생 25명에게 학업 장학금(고등학생 200만 원, 대학생 1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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